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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만평]"잘나가는 시진핑도 걱정이 태산(泰山)"
作이공 글 민경중  |  onecut@sejong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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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6  1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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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만평] 作 이공

[세종경제신문 만평=作 이공, 글 민경중]

글로벌 위상면에서 미국과 맞짱 뜰 단계로 까지 격상된 중국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7에는 3천8백개업체중 삼분의 일이 중국에서 온 기업들입니다.

세계의 공장에서 이제는 미래 기술과 첨단 먹거리 산업의 핵심으로 중국기업들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도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산업화에 따른 심각한 공해와 스모그, 부정 불량식품 근절 문제입니다.

마오쩌뚱이래 가장 큰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새해벽두부터 부정 불량식품과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4일 "중국 인민들에게 먹는 일은 가장 중요한 일이며 식품 안전을 강화하는 것은 13억 건강 및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유관 기관들은 식품안전업무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시 주석은 “각 급 당위원회와 정부 및 관련 부처는 식품안전업무와 관련해, 가장 엄밀한 기준과 엄격한 감독관리을 진행하라”고 지시하면서 “만약 부정, 불량 식품을 제조한 기업과 관련자에게는 가장 엄격한 처벌과 문책을 통해 식품안전의 수준을 높일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시 주석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부정 불량식품이 단기간에 뿌리뽑히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워낙 범위가 광범위하고 지역 토호관료들과 식품 기업의 유착관계가 밀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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