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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시 경쟁력순위 1위는 상하이, 국가별 글로벌 순위 중국 2위: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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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시 경쟁력순위 1위는 상하이, 국가별 글로벌 순위 중국 2위

중국 도시경쟁력연구회 3일 홍콩에서 열린 홍콩월드포럼에서 순위 발표

송한준 기자 | 기사입력 2017/01/05 [13:08]

중국 도시 경쟁력순위 1위는 상하이, 국가별 글로벌 순위 중국 2위

중국 도시경쟁력연구회 3일 홍콩에서 열린 홍콩월드포럼에서 순위 발표

송한준 기자 | 입력 : 2017/01/05 [13:08]
▲ 중국도시경쟁력 1위에 오른 상하이 사진=픽사베이 제공/세종경제신문

[세종경제신문=송하준 중국전문기자]

중국도시경쟁력순위 발표에서 상하이가 베이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이어  홍콩 2위, 선전3위를 차지했다.

중국 도시경쟁력연구회는 3일 홍콩에서 ‘도시의 새로운 사명, 새로운 추세, 홍콩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일부 국제도시의 리더, 홍콩주재 대사들, 전문가, 경영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홍콩 월드포럼(HKWF)을 개최하고 이같은 순위를 발표했다.

국가경쟁력은 미국에 이어 중국 2위,일본이 3위

중국 도시경쟁력연구회는 이와함께  2016년 글로벌경쟁력 순위를 발표한 결과, 중국이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고,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은 또 행정효율성 측면에서 1위 국가를 차지했고 뉴욕은 글로벌도시경제 측면에서 1위 도시에 올랐다.

 중국 내에서는 종합 경쟁력 측면에서 4년 연속 상하이가 1위를 차지하였고, 그 뒤를 차례대로 홍콩, 선전(深圳), 베이징, 광저우, 충칭, 텐진, 쑤저우(蘇州), 항저우, 난징이 이었다.

특히, 선전의 약진이 두드러져 GDP 성장속도가 8.7%에 달해 쾌속성장 측면에서 1위에 올랐다.

‘종합경쟁력’이라는 평가지표는 경제, 사회, 환경, 문화라는 4개 분야 아래 각종 세부 평가지표를 합산하여 결과를 얻는다.

세계적으로는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로스앤젤레스가 선두권을 지켰다. 상하이는 7위였고 홍콩은 9위에 올랐다.

홍콩은 중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와 가장 개방적인 도시 3위에 올랐으며, 최고의 여행지로는 파리와 런던 및 로마가 선두권을 유지하였고, 홍콩은 14위에 올랐다.

연구회 회장인 구이창팡(桂强芳)은, "홍콩 경제가 2016년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지만 상하이와 선전의 발전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이를 거울삼아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경쟁력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독신자현황조사보고에 의하면 독신여성 가장 많은 도시는 베이징, 선전, 상하이, 광저우, 청두, 충칭 순이었고, 독신남성은 선전,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충칭, 청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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