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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만평]"박근혜 대통령님! 분 좀 풀리셨나요?"청와대 기자 간담회의 여운
作 이공  |  onecut@sejong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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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4  16: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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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헤 대통령이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作 이공 글 민경중대표기자

[세종경제신문만평]"박근혜 대통령님! 분 좀 풀리셨나요?"  作 이공 글 민경중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15분전에 전격적으로 홍보수석을 통해 간담회를 요청, 기자들이 노트북과 휴대폰없이 깜깜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검찰의 조사 요구와 헌법재판소 변론기일 출판 요청은 자신의 약속을 뒤집거나 '모르쇠'로 일관하며 거부하더니 청와대 기자들앞에서는 '같은 식구로 생각한다'며 준비했던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이 마저도 "그래서....또....그래갖고...." 등 접속어 남발에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사실상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이나 진실에 가까이 드러난 사실에 대해서는 결국 '적절치 않다.''시간이 됐다'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그래서 '언론을 허위, 왜곡을 일삼는 집단'으로 '매도', 자신의 우군인 박사모등 지지세력의 결집을 위한 신호탄 아니냐는 지적들이 많습니다.

반면 새해벽부부터 국민들은 대통령의 '분풀이'기자간담회 덕택에 스트레스가 쌓여 '분풀이 할곳이 마땅지 않다"고 속을 끓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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