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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국조특위 청문회 발언 전문]-1: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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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국조특위 청문회 발언 전문]-1

세월호 7시간을 밝혀내라. 청와대 의료 진료 및 성형시술 여부 논의

정혜선 기자 | 기사입력 2016/12/14 [21:39]

[제3차 국조특위 청문회 발언 전문]-1

세월호 7시간을 밝혀내라. 청와대 의료 진료 및 성형시술 여부 논의

정혜선 기자 | 입력 : 2016/12/14 [21:39]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 12월 14일 10:00시작 발언전문

 청와대 근무하고 있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윤전추에게는 동행 명령장을 발부하겠다.

이 두 증인은 관련된 의혹에 대해 ... 출석하지 않았다. 두 증인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대통령과 최순실의 ... 청문회에 출석해 반드시 증인하라.

출석하지 않은 증인에 대해 관련 법적 책임을 지우겠다고 언급했듯, 이들이 출석할 수 잇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감정 등에 관한 법률 6조에 관한 기록에 따라 이영선 윤정추 증인에 관해 오늘 오후 2시까지 명령을 발부하고자 한다. 가결됐음을 선포한다. 동행 명령장을 전달하겠다. 국회 경호 기획관실 위원장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본격적인 증인 심문에 들어가기 이전에.. 안민석 도종완 의원 순으로 하겠다.

 >> 안민석 위원.

오늘 조 대위가 출석을 거부했다. 저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동행 명령 발부를 요청한다. 조 대위의 출석 거부로 인해 주사바늘을 꽂았다는 사실이 기정 사실로 정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가. 고려했다고 하지만, 그 사이에 위장 교통 사고나 가짜 수술로 나오지 않은 가능성을 . 여야 간사간 협의가 원만치 않다. 이완영 간사가 태도를 잘 해 달라. 장재원 의원도 요청한 증인이다. 이 두 사람과 박상진까지. 삼성의 최순실 지원의 핵심 인사들이다. 왜 반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새누리당 이완영 간사는 손석희 사장을 부르자고 한다. 원하는 사람 다 부르자.

두 번째, 국정조사 이후에 청와대 현장조사, 우병우 등의 청문회에 대해 이완영 간사가 태도를 분명히 해 달라. 또 오늘 안 나온 최순실과 문고리 3인방 다 불러야 한다. 청와대 22일. 이것은 합의사항은 아니다. 조건을 붙이지 말자. 최순실 청문회 꼭 해야 한다. 오전 중에 위원장과 간사께서 해 주시길 바란다. 특히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진상 규명에 관심이 있는지, 방해가 되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 오전 중에 이완영 간사와 새누리당의 입장을 밝혀달라.

 >> 하태경 새누리당 위원. 부산해운대구갑

백 수저의 장본인이다. 윤전추는 상급이다. 홍보민원으로 들어갔는데 본인은 그런 능력 없다. 올라가도 30년 이상 걸린다. 이영선 증인은 대통령을 잘 모시는 게 아니라 최순실의 핸드폰을 잘 모신 사람이다. 이 두 사람은 헬 조선의 상징, 비정상의 상징이다. 불출석 사유서가 아니라 . 비정상을 정상화하기 위해 이 두 사람 고이 모셔오라.

 >> 정의당 윤소하 위원. 비례대표.

각 당의 간사님들이 그와 관련해 당의 의견을 취합 해 국정조사 부분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되게 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고 본다. 여기서 12월 9일 국민의 힘에 의해 국회가 그 역할을 수행한 탄핵 소추결의 부분을 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새누리당 의원들께서도 많이 문제를 제기했다. 열심히 해 주셨다. 그런데 간사간 협의에서 본연의. 이완영 간사님께서도 지적하셨습니다만, 이것을 방해하는 듯한 것을 지울 수가 없다. 어제 회의도 마찬가지였고, 청와대 출입 문제를 들고 나오는 것은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이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완영.. 에 대해 끗을 모아달라.

 >> 새누리당 이완영 위원 발언.

야당 위원과 저와 견해가 같다. 먼저 두 의원이 방해하려는 가 아닌가, 같은 위원으로서 기도 안 찬다. 기본적인 예의도 없다. 간사간 협의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선 것은 저는 도저히 분노한다. 현장조사건. 경호실에서 문서가 왔다. 보완시설에서 국정감사 받기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부적절하다는 문서가 왔다. 이완영 간사 개인으로 제기한 게 아니다. 야당은 이런 증인이 채택되면 고려해보겟다고 해서 오늘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민간인 추가 증인 채택에 대해서는 합의됐다. 우병우 등 집중하고 다른 날을 잡아서 그 분들을 협의해서 일정을 잡기로 했다. 손석희 증인 채택 ... 저는 청문회 첫 날. 최순실 사건과 관련해 여당 위원으로서 죄송하다. 다시 한 번 송구한 마음이다.

12월 첫 회의에 한 달 정도 됐다. 전체 회의에 통과 시키자, 여당 간사로 많은 수모를 겪었다. 기자는 신상발언을 해야 한다. 엄중한 사안을 감안해서 특조위가 합리적으로 운영돼왔다고 생각한다. 증인에 대해서는 야당과 여당이 보고하는 것을 수렴햇다. 급기야 야당 간사가 언론에 간사간 협의 내용을 다 공개해서 언론의 지탄을 받았다. 이 핸드폰을 뜨거워서 못 사용하겠다. 국민께 말씀드린다. 고견 주셔서 감사하다. 경제 살리라는 분, 문자로 쓴 소리 주신 분 감사하다. 자기와 견해가 다르다고 그렇게 육두문자를 쓰는지 묻고 싶다. 특히 18원 후원금을 영수증을 보내달라는 분도 있다. 저는 오늘부터 간사직에서 내려온다. 특조위 활동에 대해서도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다시 말씀 드리겠다.

 >> 더민주 도종완 위원.

윤전추와 이영선 전 행정관이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이게 사유서인데 내용이 토시 하나 안 틀리고 같다. 서명도 동일 인물이 적은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등기 우편이 동시에 도착했다. 아무래도 한 사람이 작성한 것 같다. 우정 사업본부에 송달 기록이 남아있을 것이다. 발신지가 청와대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조 특위 차원에서 이 문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꼭 나와야 하는데 이선우 의무실장이 나오면 좋을텐데 오후엔 나오길.

 >> 위원장

 >> 어디선가 )) 잠깐만요.

 >> 위원장

주 심문에서 해야 할 이야기를 여기서 말하면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짧게 하라.

 >> 박영선

김영재, 김영선 증인이 톨게이트 영수증을 제시했던데, 원본을 제출해 주시면 좋겠다.

삼성관련, 장충기, 요 네 사람이 정유라와 직접 컨택되거나 이재용과 직접 컨택된 사람이다.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나온 사람이다. 박원호 박재용은 불출석 사유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동행 명령장 다시 발부해 달라. 윤전추 아직 안 나왔는데, 버킹검 궁 안에 체재하는 수행하는 이가 5명 있는데, 미용사, 분장사. 다 같은 옆방에서 잠 잔 사람이다. 이 분들이 반드시 나올 수 있도록 해 달라.

 >> 위원장

7일 이내에 위원회가 증인으로 채택돼야 한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시고. 충분히 고려하겠다.

 >> 장재원

청문회가 무산될 것이라는

청와대는 조그만 자료도 주지 않고 있다. 밝힐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들어가서 출입기록을 맞춰봐야 한다. 보안손님 관련된 고리를 풀어야 한다. 풀지 않으면 도저히 세월호 7시간 풀 수 없다. 청와대 방문조사.

 위원장>>

청와대 현장 조사는 12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그 내용을 가지고 간사 간 협의가 있엇던 것도 사실이다. 또 현장조사는 청와대 현장 직원들이 모든 분이 그 자리에서 출석 돼서 바로 그 자리에서 받아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렇지만 경호상의 이유를 대면 .. 하려 하는데, 위원장으로선 이미 의결 된 청와대 현장조사를 계획대로 실행하겠다.

 국민의당 이용주 >>

박 대통령은 검찰조사를 안 받고 있다. 애초에 박 대통령의 증인,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한 바 있다. 현재는 정지된 상태다. 더 이상 출석하지도 않는 주변 인물을 상대로 청문회를 할 것이 아니라, 청문회 박근혜 대통령을 청문회에 불러야 한다. 민주주의 증인이 누군지 명확히 하기 위해서 증인, 소환 여부에 대해 조속히 논의하고 결론을 내려줘야 한다.

 위원장>>

이용주 위원은 22일 청문회에 박 대통령을 .. 요구하는 것이죠?

.. 자료제출 요청 오전 12시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 위원장이 사회 진행하는 데 최대한 예의를 갖춰 달라.

다음은 증인 심문 순서다. 국회법... 에 따라 1문 1답 방식으로 하겠다.

심문 시간은 답변 시간을 포함해 7분으로 하겠다.

1차 심문 이후 추가 심문과 보충심문 및 재보충 심문 시간을 줄 테니 시간 잘 지켜달라.

그러면 먼저 질의 순서에 따라 황영철 위원부터

 >> 황영철 새누리당 위원-> 김상만

증인은 대통령을 고객으로 언제 처음 알게 됐나?

2012년도 초,

대통령 자문위 위촉을 2013년..에 받았다.

그 전에 대통령 진료하신 적이 있죠? 있다.

대통령 되시기 전엔 일반 국민이다. 그땐 왜 차명을 썼나?

- 저는 진료를 했는데, 진료의 기록과 오더를 그 이름으로 하라고 간호사가 이야기해서 그렇게 했다.

최순실이 그렇게 했죠?

-그렇지 않다. 그 분을 진료하려는 데 오더가 없어서 그렇게 했다.

간호사가 그렇게 했다고요?

- 병원측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

자문위로 위촉 하기 전에 진료한 적이 있다.

-그렇다. 주로 관저 쪽에 가서 두세번 했다.

자문위로 위촉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료한다?

-임명장은 ..에 받았지만, 저는 .. 들었고, 그 전에 했던 데로 그렇게 가소 했다.

대통령과 접촉하는 사람들이 임명장도 받기 전에 비서실장이라고 가서 하면 되나?

-그렇지 않다.

잘못됐다고 생각하시죠?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다.

대통령의 안위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비선 의사가 대통령을 진료를 하신거죠? 본인이 잘못했다고 하시니까 이 문제는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다.

...?

- 기억이 잘 안 나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게 아니라 사실대로 이야기하지 않고 싶은 것이다. 누가 배석할지조차 모르는 것은.. 국민으로서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가 되니

- 제가 차움을 떠난 지가 오래 돼서 차트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병석 께 질의하겠다. 김상만 이 진료할 때 배석한 적 있나?

- 없다.

자문위가 단독으로 대통령을 진료했다?

- 그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왜 그랬다고 생각하는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선 .. 그땐 중요한 지 몰랐다. 그 당시엔 김상만이 의심은 됐는데, 김상만이 우리가 추천은 안 했지만 이미 자문위로 ..

(김원호 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장)에게 질문

자문위가 단독으로 와서 진료한 상태를 어떻게 생각하나?

-개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상의해 주시면 더 좋았겠지요.

 >> 국민의당 김경진 위원

간사협의 내용을 설명한 부분은 이완영 위원에게 사죄하겠다.

피하주사가 맞나? 어떤 주사인가?

-라이넥이라는 태반주사다. 본인이 지참해서?

두 세 번 정도 놓았다.

의료가방은 가지고 갔나?

가지고 갔다.

정식으로 증인의 인적 사항을 남기고 들어갔나>

검색대에서 검문검색 다 하고 들어갔다. 증인의 인적사항을 다 기재했나? 그건 잘 모르겠다. 부속실에서 사람이 데리고 들어갔다. 인적사항 기재는 안 하고 부속실.. 보안손님으로 들어갔다. 백옥주사를 놓을 때 청와대 의무실 통보는 됐나? 저는 그런 주치의를 처음 전달 받을 때 그때는 그런 전달이 없었다. 그냥 연락이 와서 불편하시다 해서 들어갔다.

구체적으로 뭔가?

저는 라이넥이라는 태반주사받게 안 놓았다. 세 번 다.

간호장교는?

주사를 놓은 건 차움에 있을 때 주사 맞는 걸 본 적이 있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를 모른다. 취임 후에는 모른다. 본 적이 없다.

혈액...

보건소 조사.. 혈액을 가져온 건 못 봤다. 저는 진료실에 있었는데, 혈액을 채취해서, 간호장교가 아니라 행정관이라고 하더라.

혈액 검사는 왜 했나?

그것에 대한 추적 검사가 필요했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상의 하에 들어갔다. 안 좋은 징표가 뭔가? 자세하게는 환자의 비밀이라서 말 할 수 없지만, 면역 기능이다. 구체적인 건 말씀 드릴 수 없다. 그거 외에도 다른 것도 있다. 건강검진에서 하는 일반적인 혈액검사다.

(이병석에게)대통령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하시죠? 주치의 때 언제 언제 했나?

2013년 7-8월 경이었다.

(....)

 >>> 이혜훈 위원

이런 기준과 절차에 따라 최순실씨를 지원하지 않기로 한 것인가?

yj컵스 손실이 버는 것보다 78억이나 된다. 도저히 존재할 수도 없는 회사다. 지원 불가능한 회사다. 그것도 국가 예산으로 지원하라는 말도 안 되는. 그런데 대통령 순방마다 데리고 갔다. 거의 모든 순방에 데리고 갔다. 중국, 프랑스, 라오스 등 안 데리고 간 데가 없다. 그 나라들의 각료, 인사들을 줄줄이 만나게 해 준다. 특혜의 끝판왕이다. 무리하게 짝이 없는 요구를 했다. 그 요구를 잘 안 들어주니까, 안 대준 국가 인사들에게 보복을 한 것도 그렇다.

최순실씨 측근 회사를 도와주라는 압력 외에 짐작되는 사유가 있었나? 이것은 보복당한 것이다. 중동 센터장은 중동 순방에 데려 갔다. 그런데 부당한 압력에 시달리다가 도저히 못 견디고 이메일로 사표를 보인다. 이런 상황에 (정기택 전 .. 에게 질문 중) .. 기가 막힌 건 증인과 관련된 기관만이 아니라 ..

국정농단 세력의 민낯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소회를 밝혀 달라.

저는 정말 열심히 일했다. 그런 기회를 박탈당한 게 아쉬웠지만 후회는 없다. 아부다비 보건청장과 금맥을 뚫었다.

 >> 더민주 (자료 넘겨 줌) 김한정 위원

김한재 증인? 제가 전해 드린 자료 보고 계시죠?

2014년 4월 16일 이후, 청와대 금기어가 있다 하나는 세우러호, 두 번째는 대통령 얼굴 멍 자국이다.

증인은 안면 전문 시술가죠? 네.

2014년 1월 6일 찍은 사진이다. 10년 동안의 사진들을 정밀분석해서 천 장을 골랐다. 정밀 비교한 사진을 추출했다. 신년 기자회견에 찍힌 사진이다. 6군데 주사바늘이 선명하게 나와있다. 4월 416면담 이후 찍은 사진이다. 대통령 얼굴이 선명한 피멍자국이 있다. 어떻게 소견을 가지고 있나? 아까 본 사진은 안 봐서 모르지만, 이것은 필러다.

필러는 굵은 주사바늘을 사용하죠? 굵은 것도 있고 가는 것도 있다.

깊이 찔러서 시술하는 것 맞나? 피하 층에 놓는 것도 있고 그 위에 놓는 것도 있다.

..? 안 나타날 수도 있고요, 혈관.

프로포폴 사용하기도 하죠? 아니요. 요즘 필러는 국소마취가 들어 있어서 그럴 필요가 있다.

김영재는 대통령 안면 시술 한 적 있나? 한 번도 없다.

대통령 비밀 치료가 .. 김영재는 대통령 당선 전이나 후에 한 적이 없나? 한 번 불러서..

한 번이 아니잖아요. 2014년 연락이 와서 한 번 연락이 온 적이 있다.

누가 불렀나? 누군지 모르겠다.

이영선이죠? 행정관인지 누군지 기억 못한다.

경호실 제재를 받았나? 본인의 이름과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하던가? 전에 저에게 연락이 와서 미리 알려줬다.

들어갔던 청와대 입구에서, 차안에서 신분증보여줬나? 안 보여줬다.

그게 프리패스고, 보안손님이다. 문고리 삼인방이 부른 손님은 이름도 묻지도 않고 보내들이는게 보안 손님이다. 이영재 증인. 대통령 성형 시술 한 번도 안 했는데, 왜 들어갔나?> 왕진가방 들고 갔나 안 들어갔나? 전화가 왔을때 흉터가 잇엇다. 감각이 없어지면서 경련이 일어난다고 해서 들어갔다.

그 이후에 들어갔나? 몇 번 들어간다.

위증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기억을 안 나지만, 그 이후 피부 트러블이나, 부으실 때 갑자기 연락받고 들어간 적 있나.

그럼 대통령 시술은 누가 했나? 잘 모르겠다. 이건 처음 보는 거다. 저는 다른 의사는 알 수 없다.

지금은 김영재 말고는 전문적으로 한 사람은 없다. 필러 시술을 한 사람은 없다. 저는 안 했다. 이때 당시에는 미국 학회에도 갔다.

136번 최순실 진료했다. 그 때 대통령 대리 진료도 포함돼 있다. 136번이 다 최순실 진료다. 어떤 내용이 주로 했나? 저희는 정윤회 문건 사건 후에 최순실씨라는 걸 처음 알았는데 물어보니까 개명을 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때는 찌라시 수준이라서 그 정도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랐다.

 >>장재원. 새누리다위원.

서창석 증인. 이임순 교수의 소개로 김영재 증인 알았지 않나. 그렇다.

이임순 교수은 서창석 증인 .. 아니다.

누구 통해서 알았나? 두 분 중에 한 명은 거짓말 했다.

26일 기자회견 할 때, 성형외과 소개를 시켜준 게 다라고 햇다. 어떤 성형외과 의사를 소개시켜줬나? 서울대학교 병원 의사다.

와이제이컵스 회사가 중동진출이 실패하자 서창석을 앞세워 중동진출을 시도한다. 서창석은 방영재 에게 금실에 대해 소개하죠. - 그런 적이 없다. 성형외과

송암 한식당에서 서창석의 주재로 누구와 만찬을 하나? - 병원장의 요청으로 제가 중간 교수를 통해서 보건복지부 비서관에게 연락을 해서 안종범.. 햇다.

....

서창석 병원장이 안종법을 소개시켜준 거 아닌가.

오병희 원장이 소개시켜..

저는 당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만나고 싶었는가보다 생각했다.

이 만남 3일만에 서울대병원과 와이제이컵스가 중동에 성형 병원 설립을 추진한다.

이게 서울대병원과 와이제이컵스가 주고 받은 이메일이다. 대한민국 최고 .. 가 협박 수준의 이메일이 오고간다. 서울대병원에서는 .. 교수는 원장의 부하가 아니다. 교수가 들으면 큰일 난다. 서울대병원은 박희준 교수에게 .. 박희준은 딱 자른다. 다시 서울대 병원은 .. 제안한 계약서대로는 말도 안 도니다.이것이 서창석 병원장이 주치의 시절 박채윤이게 특혜를 주라고 오병희 원장에게 주선을 한다. 그 일 3일만에 중동 진출을 도모하고 공모한다.그것이 방영준 부원장의 거부로 무산된다. 그 이후 석연치 않게 연이에 실패하고. 이게 오병희 날리고, 이게 실체다. 서창석 의원이 그 실체의 중심에 있다.

 서창석) 저는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이기도 한다. 10년이나 연배가 높은 선배에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다. 오병희 원장이 제게 요청을 했다.

 사회> .. 의무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최순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다. 또 충성경쟁하듯이 달려들엇다는 의혹이 있다. 이런 의혹에 대해서는 분명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중간)

집무실에 있는지 확인이 됐으면 .. 양쪽 보는 것 아닌가. 그 날 서울대병원에서 보내서 어느 쪽에 보냈다고 하던가요. 당일 들었습니까?

 > 국민의당 이용주 위원

저는 보좌관을 통해서 .. 했다. 문자로 상황 전파가 됐죠?

그 문자로 상황 전파 된 것은 대통령 부속실장에게 가는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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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위원 - 김장수 증인

2시 57분에 다시 전화가 옵니다. 질책이 와서 모든 구조 관련 사항은 .. 하니, 대표님은 직접 방문을 하셔서 말씀드린 기억이 난다.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광화문 청사에 있다. 청와대에서 광화문 청사까지는 10분도 안 되는 거리다. 왜 2시간 ..분이 걸리나, 했다. 제 생각이면 1-20분이면 도착했어햐 하는데, 대통령이 2시간 15분이나 걸렸다는 거다. 골드타임이란 게 있다. 얼마나 신속하게 도착하느냐에 따라 다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데 머리손질을 했다는 거다. 그런데 머리 손질을 20분만 했어도 적어도 4시까지는 도착했어야 한다. 청와대 20분 손질했다는 게 이해가 되는가. 가급적 빨리 가시는 것이 좋았겠지만. 그럼 대통령이 관저에 갔을 대 보고를 하신 적이 있나? - 통상적으로 흠 잡힐 정도의 손질을 아니었다.

대통령이 머리손질하느라 긴급한 사안을 ... 했던 적이 있었다. 북한이 핵 실엄할 때 대통령이 라오스에 있었다. 라오스에서 핵 대책위 했다. 국내에서는 황교안 총리가 nsc를 연다. 그런데 대통령이 국내에 있었던 4차 핵실험 (올해 1월 6일)때는 오전 10시 반에 북핵실험이 있었는데 nsc가 언제 있었는지 아나? 한시 반에 했다. 세시간만에 했다.

황교안때는 30분 만에 했는데, 대통령은 3시간만에 했다. 머리손질을 한다 하더라도 11시반에 열렸어야 한다. 변호사가 저번에 대통령이 여성이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걸 고려하더라도 너무 심하다. 국가 안위가. 대통령의 머리손질 때문에.. (마이크 꺼짐)

김장수: 대통령의 머리 때문에 중대본에 갔다고 생각하기 싫다. 여건이 어떻게 돼 있었느냐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쉽지 않은 절차라고 생각한다. nsc회의할 때는 외교안보 등 관련된 인원들을 다 소집해야 한다. 그 인원을 소집하는 게, 몇시까지 와라고 해서 할 처지가 안 된다. 그건 사전에 워딩을 줬지 않냐는 생각을 한다.

 >> 정의당 윤소하 위원

박근혜 대통령 피부과 자문위시죠? 와이제이콥스가 성형.. 임상실험 책임자로 참가했다. 아무런 실적도 없는 업체의 임상시험에 참여한다? 이상하다.

정기양 전 대통령자문의: 소개를 하면서 이 분이 이런 게 있는데 봐 달라고 해서 만났다.

- 와이제이콥스가 임상시험을 신청한 것은 .. 이때가 초진이라면, 최순실이 2013년 10월 15일에 받고..

박근혜 대통령의 혈액 받아서 검사한 양이 얼마인가?

- 김상만: 10 씨씨 정도 됐다.

엠케이 검사 했다고 했죠?

-그건 제가 착각했다.

- 즉, 공식 라인을 통해 하지 못했던 걸 하는 거죠? 약물 검사한건 아닌가?

- 그건 아니다.

- 엠케이 활성화도 거짓말이 아니었나> 이렇게 묻고 싶다.

- 저는 피하주사만 했고, 처방만 했다. 처방만 했고 직접 하진 않았다.

-그럼 주사는 누가 했나?‘

-저는 처방만 하고 전달만 했다.

-그럼 스스로 했나?

- 그건 모르겠다.

-전혀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앗다.

- 박채희, 박채율 등 다 개명했다. 2014년 .. 최순실도 개명했다. 우연의 일치인가?

- 상관없다.

- 최순실이 여러차례 개명했다. 특혜를 받기 시작한 시점부터 개명했다.

- 저는 그 분이 .. 몰랐다.

- 각종 약물에 의존해 왔고, 이는 김상만 등

김상만 의원, 차움 병원에 연락해 제이티비시 고발하라고 했죠?

- 저도 그 기사 보고 황당했다. 저는 김영재 원장 오늘 처음 봤다.

- 저는 끊어 주라고 부탁한 거 없고, 최순실이 독일에 잇는데 변호사가 부탁..

- 최순실은 공황장애라고..

- 진단서를 발급해 줄 수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했다.

 >> 새누리당 정유섭

대통령 탄핵 소추 내용을 보면 헌법 위반 사항이 있다. 이 관련 내용을 확인하겠다.

세월호 특위에 대통령 비서실에 보고한 내용을 보면 10시에 사고 상황을 최초로 서면 보고했다고 돼 있다. 맞나? (그렇다) 어떻게 가나? (자전거 타기도 하고 뛰어가기도 한다) 7차례 유선 보고를 했다고 돼 있다. (그 중 몇 번은 보고를 한 것도 있고. ) ... (제가 기억을 더듬어 말씀 드리는 것데 10시 15분에 지시 받고 보고했다. 지시받으면 지시된 내용에 대해 상황 관장이나 상황 실장이 한다. ) 당시 지시 사항이 뭐라 돼 있냐면, 단 한명의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 이다.

- 10시 30분에 대통령이 해경청장에게 지시해.. 했다.

김석균: 10시 반 쯤 전화를 받았다.

정: 처음 사고를 인지한 건 9시 5분이다. 우리나라 법에 의하면, 해난 구조 시 ..는 누구인가?

김: 사고 규모에 따라 달린다.

이 사건의 경우는?

해경청장이다.

본인이죠?

네.

..

그러면 대통령이 사고가 났을 때 누구한테 지시를 해야 하는가?

그건 지휘 라인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김석균 에게 하는게 가장 확실한 거 아닌가?

현장 지휘 면에서 보면 그렇다.

여객선 사고가 났을 때 여객선이 위험하다, 탈출하라는 지시권자는 누구인가? 선원법 상에 퇴선을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은 선장밖에 없다. 선장에게 지시가 가야 한다. 비행기가 사고 나면 비행기 기장을 장악을 해야 한다. 해경청장도, 목포 서장도 단 한번도 선장을 장악한 적이 없다. 승객들이 어디에 있는지, 뭐라고 하는지 . 전화로 상황실에 신고했다. 여객들 다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이건 누가 파악해야 하나?

- 바다 사고는 1차대응과 2차대응이 있는데 1차는 선장이 모든 초동 조치를 하고.

- 해상..법에 보면, 선장이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해경청장은 ..를 명할 수 있다. 명한 사람이 있는가?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미국에 사고가 나면 이 사람들 콜 안 했을 것 같은가?

- 상황실을 통해 지시가 내려가고 대응을 하고 있었다.

- 해경이 직무태만으로 이런 손실을 가져 온 것이다. (마이크 꺼짐.)

- 의원님, 1차 대응은 이미 선장이 하고 나서, 여건 내에서 구조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더민주 도종환 위원

비선에서 이뤄지면서, 의료 시스템을 붕괴시켰다. 의무실이나 관저 파우더룸에서 진료했다고 하는데 맞는가?

- 김상만: 비슷한 장소에서 햇다.

- 주로 관저에서 대통령을 진료했다고 돼 있다.

- 임명장을 받기 전에.

- 자문위 위촉 전, 청이라고 적혀있다. 언론에서는 이것이 청와대 의무실이라고 돼 있고, 청문회장에서는 .. 했다고 돼 있다. 어떤 말이 맞나?

- 청과 안가라고 한 게 저는 의무실, 관저라고 알고 있엇는데, 정확한 건 아닌거 같다.

- ..

- 의무실장 없이 진료를 한 거죠?

- 제가 이병석 주치이 있을 때는 빨리 끝나야 5시 반이었다.

- 서창석 의원, 주치의와 간호장교 배석합니까?

-

- 청와대 불면증 치료는 ..

- 대통령이 영양제나 약 같은 건 잘 못 먹는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

 >> 도종환 - > 신보라 간호장교

기록을 봐야 알 것 같은데 처방 된 거는 기록에 남아있기 때문에. 김기춘 실장에게도 처방을 한 적이 있나? 주사조치는 한 적이 없다. 다른 조치는 했나? 김기춘 비서실장에게는 제 기억에는 물리치료를 한 적이 한 번 있다. 다른 조치를 한 적은 없나? 네.

조 증인은 관저에 갔다고 했는데 어느 말이 맞나? 제가 오전 중에 가글액을 가져드리러 관저에 갔다. 대통령을 직접 보진 못하고 비서실 직원에게 전달했다. 다른 건 뭘 가져간 적이 있나? 안약 종류 가져간 적이 있다. 당일에는 정확하게 시간이 기억이 나지 않는데, 점심식사 전이니까 오전이다.

 

>> 이만희 위원 새누리당 --> 김상만

청, 안가 등 29회 대리처방이 있다고 나와 있는데, 인정하는가?

허위 기재는 인정하고, 대리처방은 인정하지 않는다.

정식 자문위로 위촉된 이전에는 민간인 신분이었고, ..

임명장은 그때 받앗지만, 취임과 동시에 자문위라는 이야기는 들었다.

주로 처방한 주사가 어떤 것인가?‘

저는 미용 목적은 사용하지 않았고, 항산화제 종류와 태반주사, 고용량의 라이타민 C, B1이다. 미용 목적이 아니라면 대통령께서 왜 그런 주사를 .. ?

- 보통 의사들은 병을 치료하지만, 저는 그 병 전에 병에 걸리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제 역할이다.

- 그 말은 대통령이 피로를 자주 느끼는 편인가?>

- 처방 하는 약이 중독성이 있나?

- 전혀 없다. 지용성 바타민 B1과 C 빼고는 다 수용성이다.

- 김상만 이 가지고 갔을 가능성이 있고, ...

- 일반인에게도 많이 쓰이나>?

- 라이넥은 우리나라에서 처방한 지 20년 됐고, 일본에서 50년 됐다.

- 많이 쓰이나?

- 많이 쓰이진 않는다.

- 그럼 녹십자에 공급할 때 얼마 받나?

- 5500원이다.

- 백옥 주사라 불리는 루치원은?

-저는 그건 잘 안 쓴다. 글루타치온을 많이 쓴다.

- 그건 1바이럴에 3500원 즘 한다.

- 세월호 당일 날 청와대 들어간 적 있나?

- 없다.

뭐 했나?

오전 진료햇다.

증명할 수 있다.

이미 자료 제출했다.

(김영재 의원에게 질문)

- 최씨에게 136차례 미용치료 했다. 대통령 대리 치료한 건 아닌가?>

- 전혀 아니다.

- 김영재 의원이나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재 의원이 미용 목적으로 처치를 한 적이 있나?>

- 없다.

- 많은 사람들이 김 의원이 대통령 미용 시술을 한 것으로 .. 한다.

한 적 없다.

대통령을 시술한 적 없나?

없다.

세우러호 당일 청와대 들어간 적 있나없다.

뭐 했나

장모님이 고관절 수술을 해서 피알피를 했고, 골프를 치러 갔다.

같이 간 사람이 있나

세명 같이 갔다.

객관적 증명 할 수 있나

제출했다. 골프장 확인서 들이 있다.

 

>> 더 민주 박영선

이임순 증인께 질문한다. 우병우 전 수석의 아드님 분만을 받은 적이 있나.

있다.

장모도 잘 아나?

환자의 보호자로 알고 있다.

..도 알 고 있나?

갑자기 전화가 와서 울고 불고 하면서 선생님 살려주세요 하길래, 제가 걱정이 돼서 내려갔다.

그럼 최순실씨 가족과 잘 알고 있네요.

한 십년.

우병우랑은?

한 25년 정도.

김영재 의원과는?

전혀 모른다. 오늘 처음 알앗다.

그런데 서청석은 어떻게 알게 됐다고 하나?

(서창석)...

( )2014년 환자로서 만났다.

세 분 중에 거짓말을 하는 건데, 김 원장은 임 의원을 전혀 모른다. 최 씨가 독일 귀국 전 한국 지인에게 전화해서 지침을 내리는 전화 녹음 내용을 확보했다. 일단 들어보겠다. 고영태씨한테 가서 이렇게 하라고 말하는 내용이다.

(녹음 내용) 그리고 나랑 어떻게 알았냐고 그러면 가방 관계 납품햇다고 그러지 말고 옛날에 지인을 통해서 알았는데 그 가방은 발레밀론가...

지시 내용이 또 있다.

(녹음) 큰일났네. 그러니ᄁᆞ 고한테 정신 차리고 걔네들이 이게 완전 조작품이고 예네들이 이거를 저기 훔쳐서 이렇게 했다는 것으로 몰아갸 하고, 이성한도 ..

실제로 이성한이 돈을 요구했다는 기사가 .. 최씨와 오래 알았던 이임순 증인이 지침 받은 적 있나? 없다.

김장수 증인은 중국에서 특파원과 인터뷰했다. 대통령과 유선 통화를 4번 했다. 오후에 2시 오십 분. 두 번 통화하고. 그 때 특파원과. 제가 참고자료니 뭐니, 어떻게 2시 50분 꺼는.

그 부분이 굉장히 이상하다. 직접 통화를 한 건 몇 번인가. 그날.

- 6-7회를 했다고 특파원에게 말했는데,

- 이 날 통영함에 출동하라고 지시했다. 그럼 이걸 누가 지시를 거뒀나? 김석균 증인 이 내용을 아나?

- 잘 모르겠다. 추측건대, 아마 통영함이 최초의 전력화되기 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발표됐다.

- 그 다음에 김 영재 증인과 정기양 증인에게 사진 줬다. 2014년 4월 17일 있다. 뭐라고 하냐면, 마리오 넷 라인이 입가 주름이라면서요. (마이크 꺼짐)

- 그러고 제가 봤을 때는 마리오넷 라인 했으면 주름살이 없어져야 하는데 선명하게 있는 것을 보면 시술한 것 같진 않다.

>> 최교일 새누리당 위원

세월호 당일 청와대에 들어간 사실이 없다고 했다. 언론에 의하면 대통령께서 시술을 보고 필러라고 했죠?

아까는 추측성이고, 제 같은 경우 멍이 안 드는데. 아무튼 추측이고, 다시 보니까 바늘 자국이 안 보인다. 부딛쳤을 수 있다.

시술을 했다면 김영재일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시술한 적 없나

없다.

정기양 증인에게 묻겠다. 세월호 당시, 다른 의사가. 대통령에게 김영재 원장이 개발한 영스 리프트를 시술을 한 것 같다고 했다.

...

대통령에게 화장품을 사용하라고 한 적이 있나?

그것이 청와대에서 지난 설 때 선물로 돌린 사실을 알고 있는가? 950세트가 납품됐다고 한다.

김상만에게 질문한다. 그 중 402회가 주사 처방인데, 김상만이 처방한 건 얼마나 되나?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진료를 했겠네요. 그 때 처방한 것이 어떤 처방이죠? 환자 비밀 유지 상 밝힐 순 없지만 안 좋은 부분이 몇 군데 있었다. 약 부작용이 있어서 제 의학적 판단에 의해 한 거다. 최순실이 주사 중독이라고 한 적이 있죠? 그건 제가 경솔했던 것 같다. 향 정신성 중독에 대해선 중독이라고 하지 않는다. 향 정신성 중독은 주사로는 없었다.

..?

있다. 그 분은 일주일에 두세번 주사 할 때가 있다. 차움은 환자 배려 차원에서. 자기는 여기 낮 시간에 주사를 맞을 수 없으니까 주사를 맞아야 하면 근처에 가서 맞겠다고 했다.

2006년에 테러 당한 적이 잇다. 그 치료 한 적이 잇나?

저는 세브란스에서 한 걸..

언제했나?

2014년 2월인가 그렇다. ...

 >> 더민주 손혜원

세월호에 집중해야 하는 날임에도 의료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첫 번째 의료 농단 중심에 있는 분당 서울대병원에 관련된 거다. 저는 박근혜 의료 농단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잇다고 생각한다. 최순실과 박 대통령과 아주 중요한 실세들이 관여를 했다. 분당 의료 농단의 3인방

..

해임하겠다고 한다. 놀랍게도 2014년 9월에 서창석 원장이 대통령 주치의에 의해 발탁이 된다. 대통령 주치의가 되고 얼마 안 있어 보건복지부장관이 된다. 상상할 수 없는 보직들을 맡게 된다. 이임순 교수님, 서창석을 주치의로 추천했나?

그런 적 없다.

항간에선 이임순 교수가 주치의로 갈 거란 이야기가 있었다.

처음에 봤을 뿐이다.

그런데 서창석은 왜 자꾸 이임순이 자기를 추천했다고 할가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추측해 보시죠.

...

서창석) 이임순 교수가 추천했는지 모르겠고, 김기춘이 연락와서. 그래서 면담해서 했다.

그럼 누가 추천했을까요?

김기춘씨가 최씨의 청탁을 받고 추천 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참 놀라운 것을 발견햇는데, 이틀 뒤에 전상훈 병원을 추천 한다.

전상훈 원장이 박 정부의 친인척이라는 이야기 알고 계신가요/

모른다.

최경환 총리와 가가운 총리라는 사실이 아닌가?

친인척은 아니다. 가까운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엔 이 시점이 얼마나 최경환 의원이 실세가 되면서 이 분들이 반격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 세 사람이 우연이다. 서울울대분방병원 세 분이 나란히 주치의 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고... 그리고. (김원호에게)청와대에서 왜 그만두게 된 건가, 10개월만에 .

- ...

- 제가 들은 바로는 이선호 그 분이 의무실장이 됨으로써 아웃 되는 거잖아요.

의무실장은 쭉 육군 군의관이 해 왔다. 민간인 의무실장이 해 왔지만. 그렇지는 않고.

 >> 박범계 위원 더민주

김상만은 대통령 사생활과 관련해 보안을 필요로 사는 사람이다. 최씨 차씨는 보안손님임을 인정햇다. 진료 기록에 차명을 한 이유가 뭐냐. 병원 측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

- 차광렬: 제가 그렇게 했다.

- 김상만: 그때.. 간호사..

- 그 간호사는 누군가?

- ... 간호사, 이정록 원장.

- 관저에 가 본 적 있나?

- 김: 있다.

- 의무실은 어디에 있는 의무실인가?

- 의무실은 관저 들어가기 전에. 지하로 해서 나가는 통로다. 파우더 룸은 .. 할 수 없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문진 정도만 했다. 의무 정도만 했다. 청와대 춘추 뒤에 있는 안가를 가 본 적이 있나.

춘추관 뒤에 있는 안가는 다릅니다. 관저는 기와로 돼 잇는 반듯하게 돼 잇는 정원으로 돼 있는 곳이다. 그곳이 관저다. 안가는 모른다고 돼 있죠.

- 저는 관저하고 안가를..

- 거짓말입니다.

- 사전에 .. 경호실에 의한 체크는 있었나?

김상만: 있었다.

김영재: 없었다.

- 필러는 얼마나 소요되는 미용 시술인가?

3-6개월이면 없어진다. 10-15분 정도 시술한다. 국소마취제가 들어가 있다.

김상만과 김영재의 가장 큰 문제는 의사다. 전문가들이다. 극약을 가지고 대통령 가장 가까이에 들어갔던 사람이다. 대한민국 국가가.. 사적인 문제로 공적 의전이 망가져 있다. 대통령을 망친 이들이다.

(김장수에게) 본인은 세월호 어떻게 생각했나?

대통령께 보고한 건 2시쯤 돼서다.

해경 자체들 무능하고 오판했는데요.(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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