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의 국가 중, 한국이 초고속인터넷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IT인프라 1위의 체면을 지켰다. 같은 조사에서 중국은 14위, 호주는 23위를 차지했다. 중신망이 25일 외신을 인용해, 전 세계에서 앞서가는 시장 연구를 하는 Ipsos가 26개 국가를 선별해 다각적인 조사를 벌여 발표한 결과다.. 26개의 국가 중, 호주의 초고속 인터넷 만족도는 23위이다. 오직 브라질, 페루, 이탈리아 이 세 나라보다만 높다. 수치에 따르면, 호주의 초고속 인터넷 만족도는 38%이며, 전 세계 평균인 54%에 달하지 못한다. 반면 전 세계 1위인 한국의 만족도는 70%에 달하였고, 2위국인 미국은 68%에 달하였다. 중국은 55%의 만족도로 14위를 차지하여 전 세계 평균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반면 일본의 만족도는 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호주의 통신업계 옴부즈맨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1만 건의 서비스 불만접수 있었으며, 그중 가장 많은 불만 접수는 인터넷 속도가 느린 것이다, 서비스의 연결이 연기되며, 서비스를 진행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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