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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 획기적으로 바꿀 IT스타트기업 찾아요"서울시, 관광 우수 IT서비스 발굴
이혜형 기자  |  news1@sejong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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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1  12: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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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공모전 당선으로 사업화된 서울패스 사진=서울시 제공/세종경제신문
지난 3월 서울시는 관광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를 공모했다. 136건의 사업 신청이 몰렸다. 요즘 유행하는 현장오디션 선발 과정을 통해 1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스마트 음식점 메뉴판 개발(티엔디엔), 공항 셔틀 공유 서비스(BUXI) 등의 프로젝트이 바로 그것이다..

또 제1차 서울관광 우수 IT 서비스 공모분야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뽑았다.
 
관광 상품을 온라인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서울 트래블 패스’와 한국사람들이 남긴 맛집 리뷰를 영어 서비스로 제공하는 ‘망고 플레이트’가 지난 7월 외국어 이용자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지난 8월 첫선을 보인 ‘서울 트래블 패스’는 서울관광 체험상품, 관광지 입장권 등 다양한 관광관련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앱 서비스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점차 이를 이용하고 있다.
 
영어, 중국어(간/번체), 일본어가 제공돼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때문이다.

‘망고플레이트’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사람이 많이 찾는 맛집 정보를 영어로 제공한다.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지역, 종류, 가격대 등 다양한 조건으로 맛집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과 맛집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와 내비게이션 기능 및 택시 호출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관광스타트업과의 협력 사업들은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의 니즈 충족을 위하여 지난3월 발표한 ‘3無3强 서울관광 혁신대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
 
자신감을 찾은 서울시가 서울을 찾는 외래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우수 IT 서비스를  다시 공모한다.

서울시는‘서울관광 우수 IT 서비스 공모전’을 통해 관광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분야는 ▴체험여행상품 제공 ▴교통불편해소 ▴기타(언어불편 해소 서비스, 숙박편의제공 등) 등 관광객이 서울관광에 유용한 IT 서비스다.

신청자격은 창업 7년 이하의 중소기업으로서, 최소 1개월 이상 운영한 실적이 있는 서비스면 된다. 이번 2차 공모전은 다양한 창업기업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1차 공모전보다 신청자격을 대폭 완화했다.

전문가 심사단 및 언어권별 외국인 심사를 통해 서비스의 편리성과 성과, 서비스 성장 가능성, 관광객 편의개선 및 서울의 잠재 관광자원 활용 정도 등을 중점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하여 서울관광 대표 홈페이지인 VisitSeoul.net에 ‘우수 스타트업 서비스’ 홍보 페이지를 구축하며, 서울 관광 안내소 등에 홍보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열리는 MICE 등 국제행사 참가자 및 국제트래블마트·교역전 등의 관광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선정된 우수 IT 서비스에 대한 통합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 김재용 관광정책과장은 “관광 스타트업은 지난 3월 서울관광의 질적성장을 도모하고자 발표한 ‘3無3强 서울관광 혁신대책’의 중요 파트너”라면서 “스타트업의 감성과 아이디어 그리고 IT기술이 잘 결합된 서비스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된다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가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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