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의 팬들이 아직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에서 사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솔라등을 기부했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박보검의 팬카페 ‘보검일보’에서 지난 6월, 생일 기념 우물 기부에 이어 8월에는 솔라등을 기부했다. 이번 솔라등 후원은 배우 박보검의 지상파 첫 주연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을 담아 아직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밤이 되면 깜깜한 어둠 속에 갇혀 지내야 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솔라등으로 희망의 빛을 선물한 것이다. 팬클럽측은 "배우를 통해 배운 감사를 다양한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팬클럽측은 지난 6월 16일 박보검 배우의 생일 기념 우물을 기부한 이후 두 번째 이루어진 기부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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