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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전 서울시향 감독, '항공료 횡령' 무혐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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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4  15: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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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항공료 횡령' 의혹 등을 받아온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감독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내렸다. 명예회복의 길이 열렸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시민단체 '사회정상화운동본부'와 '박원순시정농단진상조사시민연대'고발로 정 전 감독과 서울시향 재무담당 직원 이모(48) 씨를 조사한 결과, 위법행위 등을 입증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4일 밝혔다.

시민단체는 정 전 감독이 지난 2009년 매니저용 항공권 2매(1320만 원)를 가족이 임의로 사용하는 등 2005~2015년 10여 년간 서울시향공금을 수차례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 의혹이 모두 사실과 다르거나 위법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오는 5일 검찰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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