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모짜르트 오페라 갈라 콘서트 8월 30일 열려:세종경제신문
로고

모짜르트 오페라 갈라 콘서트 8월 30일 열려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문장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7/28 [17:04]

모짜르트 오페라 갈라 콘서트 8월 30일 열려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문장훈 기자 | 입력 : 2016/07/28 [17:04]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 기념 '올댓 모차르트 올댓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8월 30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주)서울문화사, 시사저널, 우먼센스, 여성경제신문, 그랜드오페라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SK텔레콤과 종근당이 후원하며 독일 오스나브뤼크 극장 음악감독 및 수석 지휘자인 안드레아스 호츠가 지휘를 맡는다.

또한 국내 정상급 오페라 주역가수를 초청해 모차르트의 수많은 오페라 작품 중 관객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4대 걸작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돈 조반니' '마술피리' 등의 주요 아리아와 중창곡, 합창곡의 하이라이트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과의 협연으로 진행한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김성혜, 김은정, 오희진, 윤현정, 장수민, 장하은, 전지영, 정혜욱, 한경성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김향은 △카운터 테너 황정민 △테너 강동면, 송원석, 전병호 △바리톤 박진수, 석상근, 김대엽 등이다.

이번 공연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3년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맞이해 '올댓 베르디, 올댓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올댓 오페라’ 갈라 콘서트 시리즈 공연의 네 번째 무대다.

이와 함께 모차르트의 화려한 소프라노 아리아를 포함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악으로 가득 차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모차르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1부는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돈 조반니' 등 모차르트의 주요 오페라 작품의 주옥같은 아리아, 중창, 합창곡들을 엄선하여 연주한다. 2부는 '마술피리'의 하이라이트로 관객들이 스토리 텔링과 함께 드라마적 감흥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랜드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오페라 발전과 오페라 대중화에 기여하고 공연예술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R석은 8만 원, S석은 5만 원, A석은 3만 원, B석은 1만 원이다. 공연안내 및 예매는 그랜드오페라단(02-2238-1002)를 통해 가능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