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강원도 최고,제주도, 전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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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강원도 최고,제주도, 전남순
  • 이승찬
  • 승인 2016.07.25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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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3년간 여름 휴가철 자동차 보험 사고 발생 현황분석 발표
 

도심을 벗어나 야외로 나가는 여름 휴가철에는 저연령층 운전자들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어린이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관광지가 몰려있는 강원도와 제주도, 전남지역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조사됐다.

보험개발원(원장 김수봉)이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매년 7월 20일~8월 15일) 자동차보험 사고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여름 휴가철에는 평상시 보다 사고건수는 3.4%, 피해자는 6.4% 증가하였으며, 특히 어린이 피해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연령 운전자 및 렌터카 사고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사고로 인한 일평균 대인 피해자수는 가족⋅친구 등과의 동반여행 증가 등으로 평상시보다 6.4% 증가한 4,736명으로 늘어났다. 대인사고 1건당 피해자수 는 평상시 1.52명, 휴가철 1.63명이었다.

사고발생 지역을 보면  평상시와 대비해 본 결과 비수도권에서 휴가철 사고건(6.8%↑) 및 피해자수(12.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지역별로 보면 강원(27.3%↑), 제주(11.0%↑), 전남(10.9%↑) 순으로 많이 증가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휴가철 여행 선호지역이 주로 비수도권에 분포되어 있어 이들 지역의 차량운행량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사고는 상대적으로 운전경력이 짧은 10대 및 20대 저연령 운전자 사고가 평상시 보다 각각 30.7%, 7.0%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 젊은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하계 휴가철에 사용빈도가 증가하는 렌터카의 경우도 사고건수가 평상시 보다 9.7%증가 했다. 특히, 10대 및 20대 저연령 운전자 사고가 평상시 보다 각각 57.7%, 27.1%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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