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기념 및 우리가곡의 날 11주년 기념 '한국가곡의 밤'이 5일 저녁 목동 KT 챔버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미경, 이지연, 임청화, 김지현, 양지, 민은홍, 테너 신동호, 강무림, 하만택, 바리톤 김승철, 송기창이 출연, <달밤> <고향의 노래> <청산에 살리라> <이별의 노래> <그리운 금강산> 등을 들려줬다. 이자리에는 올해 86세인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 최영섭 선생도 참석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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