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의 천지. 천지의 고요한 푸른 물이 마치 하늘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 백두산을 중국쪽에서는 장백산이라고 부른다. 백두산은 반은 우리나라요 반은 중국에 속해있다. 그러나 북한이 꽉 막혀있어 장백산으로 천지에 오를 수 밖에 없으니 안타깝기 짝이 없다. 통일이 되기 전이라도 북한이 백두산을 개방하면 관광 수입, 주민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많이 될텐데, 중국의 연길을 통해서야 겨우 드나드니 언제나 이런 상황이 끝날지...(2015.7.11)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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