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의 달달함을 즐겨야 할 만혼 신부 장서희가 남편 윤건에 울컥했다. 평소 보드게임을 즐겨한다던 윤건은 게임판을 펼치자마자 눈빛이 달라지며 “승부의 세계에선 아내라고 봐주는 게 없다”며 냉혈한 승부사로 변신 했다. 게임 내내 승부에 집착하는 남편 윤건의 모습에 아내 장서희는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며 애교 섞인 투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서희를 울컥하게 만든 ‘건희 부부’의 치열한 보드 게임, 그 풀 스토리는 21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김범수를 위해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한 안문숙이 ‘동안 남편 만들기’ 프로젝트를 펼친 사연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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