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3일 아침 철원이 영하 2도, 대관령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 내륙 지방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상 4도로 영상 11도였던 2일에 비해 7도나 낮은 기온을 나타낼 것이란 예보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 오후부터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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