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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은행잎이 남겨둔 이야기: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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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은행잎이 남겨둔 이야기

사진 촬영지 소개

김윤 기자 | 기사입력 2013/11/05 [18:51]

노란 은행잎이 남겨둔 이야기

사진 촬영지 소개

김윤 기자 | 입력 : 2013/11/05 [18:51]
 
10월로 접어들면 문광저수지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듭니다.
물론 낚시인도 있겠지만, 대부분 은행나무의 노오란 단풍을 담기 위한 진사님들입니다.
 
네비게이션에 '문광저수지'라고 치시면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의 저수지를 바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10월이 넘어서면 일교차로 인하여 자욱하게 안개 낀 날이 더 많습니다만, 안개를 이용한 몽환적인 느낌을 담을 수 있고 맑은 날이면 송긋송긋 피어 오르는 물안개와 더불어 새벽의 멋스러운 느낌을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문광저수지(또는 양곡저수지)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양곡1리 주민들이 1975년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100여 그루를 심은데서 비롯되었으며 해 다마 사진공모전의 단골 소재로 사진작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저분한 잡목류들을 제거하고 버드나무 등을 추가 식재하여 보다 나은 촬영명소로 다듬는 것과 동시에 빛과 소금 테마파크를 주제로 테마공원 조성사업도 이미 전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른 아침이면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에서 나와 무료 커피도 나눠주는 등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연인끼리 혹은 가족단위로 물들어 가는 가을을 담아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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