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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윤일병 사망 책임 김관진 안보실장 사퇴 촉구: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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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윤일병 사망 책임 김관진 안보실장 사퇴 촉구

“만약 사건 몰랐다면 중대한 직무유기”

심우일 기자 | 기사입력 2014/08/07 [01:25]

野, 윤일병 사망 책임 김관진 안보실장 사퇴 촉구

“만약 사건 몰랐다면 중대한 직무유기”

심우일 기자 | 입력 : 2014/08/07 [01:25]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성명을 내고 김관진 안보실장이 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8사단 헌병단은 7일 오전 구체적인 사건경위 파악, 그리고 다음날인 8일 백낙종 조사본부장의 김관진 장관에게 ‘중요사건보고 대면보고, 4월 11일에서 15일까지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특별 군기강 확립 대책회의 개최, 5월 1일 권오성 육군 참모총장의 화상회의 주관, 6월 9일 35년만의 육군참모총장에 의한 ‘폭행, 가혹행위 근절을 위한 육군 일반명령’ 발령”이 됐다고 지적하며

윤일병이 사망한 다음날인 올해 4월 8일,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관진 실장은 ‘육군 일병이 선임병 폭행에 의한 기도폐쇄로 사망했다’는 간단한 보고만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믿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정연은 “국민을 바보로 아는가? 사건은폐, 축소의혹이 불거지는 이유이다. 만에 하나 몰랐다면 중대한 직무유기다. 일부러 눈감은 것이다. 김관진 실장이 당시 모두 알았다고 봄이 상식이라 할 것이다”라며 김관진 당시 국방장관이 인지하였다는 점을 확신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새정연 측은 “이리 보나, 저리 보나 대한민국의 안보실장을 수행할 자격이 없다. 즉시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분노한 엄마들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길이다”라며 김관진 안보실장의 사퇴를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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