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지명 철회하고 김기춘 비서실장 해임하라”
상태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지명 철회하고 김기춘 비서실장 해임하라”
  • 김민철 기자
  • 승인 2014.06.17 0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실련 국무총리 후보 지명철회 촉구 기자회견
 

역사인식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지명은 국격을 훼손한 것은 물론, 공직 사회의 수장이자 국정 개혁의 사령탑 격인 국무총리에는 부적합하므로 즉각적인 총리 후보 지명 철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경실련이 16일 밝혔다.

경실련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문창극 총리 후보 지명 철회와 김기춘 비서실장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앞에서 개최했다.

경실련은 “이미 중국과 일본에 친일식민사관을 가진 자가 총리로 내정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됨으로써 국제적으로 국가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상식도 찾아보기 힘들고, 친일 전범논리와 냉전적 시각 등 극단적 사고체계를 가진 자를 총리에 임명하겠다는 것은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내팽개치는 행위와 다름 아닙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총리 후보 지명을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라며 문창극 파문이 국제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역시 청와대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실한 인사 검증을 주도한 만큼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라며 김기춘 비서실장 퇴진을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