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시특집] 청주대학교, 'SW 전문인력' 양성 주력 ... 2021 수시 신입생 2002명 모집자기소개서 필요 없고, 학교생활 기록부 교과 성적 반영2014년부터 장학금 대폭 상향 조정ㆍ항목 신설세계 29개국 204개 대학과 국제 교류청주대학교 (총장 차천수)는 지난 2014년부터 장학금을 대폭 상향 조정하거나 항목을 신설해 오고 있다. 특히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2018년 청주대의 장학금 지급률은 지방 사립대 중 1위다. (재학생 1만 명 이상) 또 세계 29개국 204개 대학과 국제교류를 진행 중이며, 해외 유학생 224명, 외국인 유학생 998명 등 모든 학생이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허브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고 있다. 대학의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교육과 연구는 결국 글로벌 경쟁력도 좌우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SW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해 온 청주대는 교육 연구 성과를 국제화에 접목해 1% 안팎의 세계 최상위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 수시모집 전형 특징 자기소개서는 제출할 필요가 없다. 지원 학생의 학교생활 기록부 교과 성적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내신에서 우수 등급을 확보한 학생이 유리하다. 학교생활 기록부 반영과목은 3학년 1학기 성적까지 학년과 학기 구분 없이 반영한다. 국어 상위 2개 과목, 영어 상위 3개 과목, 수학 상위 3개 과목, 사회·과학·제2외국어·한문 중 상위 2개 과목을 반영한다. 출석·결석 상황·봉사활동 점수 등 비교과 영역 점수는 반영하지 않는다. 비교과 활동이 미미한 학생들도 지원상 불이익은 없다. 또 전형 유형 간 복수 지원도 가능하며 인문 계열과 자연 계열의 교차지원을 허용해 지원자의 선택 폭을 넓혀주고 있다.
◇ 수시모집 단위 34개 학과 비즈니스 대학·인문사회대학·공과대학·사범대학·예술대학·보건의료과학대학 등 6개 단과대학과 1개 직할 학부 군으로 구분, 모집단위는 34개 학과(전공)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교과 위주로 △일반전형 596명 △교과우수전형 425명 △담임추천전형 287명 △창의면접전형 329명 △지역인재전형 145명 △군사학과전형 30명 △예체능전형 173명 △특기자전형 17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에서 △농어촌전형 104명 △특성화고전형 30명 △기회균형전형 10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일반전형, 교과우수전형, 담임추천전형, 창의면접전형, 지역인재전형에서는 보건의료과학대학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제외)과 항공운항학을 제외하고 전체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 최저 충족 시 탐구 영역은 두 과목 평균으로 하며 수학 가형은 1등급 상향 조정한다. 간호학과·항공운항학 지원자는 수능 2개 영역의 합 7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치위생학과·방사선학과·물리치료학과·작업치료학과·임상병리학과는 수능 5개 영역 중 상위 1개 영역 등급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군사학과 전형은 국어·영어·수학 3개 영역 등급 합이 15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보건의료과학대학(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제외)·항공운항학·군사학과 이외에 나머지 모집단위는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 전형별 성적 반영 비율 일반전형·교과우수전형·담임추천전형·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를 적용한다. 창의면접전형은 사범대학과 항공서비스학을 제외한 모집단위는 교과 성적 70%와 면접 30%를, 항공서비스학전공은 교과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사범대학은 모든 전형에서 교과 성적 80%와 인성·적성면접 20%를 반영, 합격자를 가린다. 예체능 전형은 교과 성적 30%와 실기 70%를 반영한다. 특기자 전형은 축구·유도·태권도·펜싱·사격·탁구 등 6개 종목에서 교과 성적 10%(출결 포함)·면접 40%·입상실적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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