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충남 부여군 규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희순)은 개학 이후 안전급식을 위해 생활수칙을 실천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개학 이후 급식 관련하여 위험성이 더욱 느껴지는 가운데 급식 안전이 매우 필요하게 되었다. 본원은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들에게 개인 수저와 물병을 지참하도록 하고 손 씻기 지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각 교실에서 급식을 실시하고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며 식사하기, 시간 차 양치질 지도로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걸 배우며 하루 빨리 코로나 19로부터 자유로워져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세상을 꿈꿔 본다. 전 교직원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코로나19 감염 현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원아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