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숨겨진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으며, 작은 일보다 더 잘 나타나는 것이 없으니 그러므로 군자는 신독 즉 홀로를 삼가는 것이다.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원이 지난 26일 논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 의원은 지역 안전발전 및 시민경찰에 대한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조용훈 시의원은 지역 안전 분야에 대한 꾸준한 관심 및 지원 등 지역 봉사 및 안전순찰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조용훈 의원은 “지역 안전 발전은 시민경찰 대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비롯된다.”며, “지역 안전을 위해 시민경찰들이 더욱 좋은 여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학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가와 논산시 각종 행사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시민경찰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지역 범죄예방에 꼭 필요한 봉사단체를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모습에 든든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논산 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의원으로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자 시민과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