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사전선거 조작의혹의 진상은 무엇인가?
상태바
4.15 총선 사전선거 조작의혹의 진상은 무엇인가?
  • 문장훈 기자
  • 승인 2020.05.21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투표소
사전투표소

4.15 총선 사전선거 조작의혹에 대한 논란이 날로 커지고 있다. 기존의 대형 언론사들은 대체로 조용히 관망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유튜브상에서의 논란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찬반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이른바 일부 보수 유튜버는 사전선거조작이란 있을 수 없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 유튜버들을 비난하고 있다. 보수진영간의 싸움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문제를 제기하는 쪽이 좀 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갈수록 알지 못했던 갖가지 의심스런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적 의혹을 제기하는 통계학자들의 문제 제기는 수도 없이 나오고 있으며, 동영상으로 녹화된 현장의 이상한 증거들도 포착되었다. 투표지분류기에 무선통신 기능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논란도 계속된다. 투표지분류기의 통신 기능 여부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그것은 있어선 안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통계적 의혹의 핵심은 쉽게 요약하면, 어떻게 거의 모든 사전 선거 결과가 일방적으로 민주당 후보쪽에만 우세하게 나왔는가 하는 것이다.

‘신이 도와주지 않으면 그런 결과는 불가능하다’는 한 통계학자의 지적도 있었다. 이것이 의혹의 시작이다.

경합지역에서 본 선거 개표에서는 앞섰던 통합당 후보들이 사전투표결과가 막판에 더해지면서 대부분 민주당 당선으로 역전된 것이 그같은 의심의 근거다.

“과연 현대와 같은 공개된 사회에서 과거 3.15 부정선거와 같은 투표부정 또는 개표부정이 가능할 것인가?” 하며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사전선거의혹을 제기하는 이들은, “지금은 과거와 같은 아날로그식 부정은 어렵지만, 투표지분류기 등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숨겨져 있어 조작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 비밀이란 투표지분류기에 과연 통신기능이 숨겨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에는 아무런 통신기능이 없고 단순 분류기능뿐이라고 강조하지만, 문제를 제기하는 측에서는 실제로 그안에 통신기능이 숨겨져 있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작이 행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일부 지역에서 무효표가 민주당 의원의 표로 섞여 들어간 증거 영상도 최근 나왔다. 다른 이해할 수 없는 증거자료들도 나오고 있다. 선관위 측에서는 선거관리상의 일부 실수라고 해병하고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떠한 선거관리상의 실수라고 하더라도 이처럼 의혹이 제기되고 증거들이 나온다면 그대로 덮고 갈 일은 아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므로 한 점 의혹도 남아서는 안 될 일이다. 중국공산당 개입설까지 나오고 있는 기막힌 상황이다.

공정한 기관의 조사를 통해 모든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면 모든 잡음이 조용히 가라앉을 것이다. 그리고 그에 따라 책임질 사람은 책임을 지도록 하면 된다.

의혹을 밝히고 가자는데 무슨 다른 말이 필요 있나? 사실 선거조작의혹이 사실이라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다. 정권이 뒤집히고 나라가 흔들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권이 떴떳하다면 집권당에서 먼저 이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자고 하는 것이 옳은 태도다. 우물쭈물 덮는다면 의혹을 더욱 키우는 것이 되니 그것은 민주주의를 근본부터 흔드는 것이다. 나라의 장래를 어둡게 한다. 민주주의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선거부정의혹은 반드시 해소되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