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 중·저준위 방폐물 28드럼 1년만에 반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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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전 중·저준위 방폐물 28드럼 1년만에 반출 재개.
  • 이은숙 기자
  • 승인 2020.05.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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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 이은숙기자] 대전 지역 방사선폐기물은 방사선 촬영 등 의료산업계에서 사용한 방사선폐기물(방폐물) 28드럼(5천683ℓ)이 19일  경주 중·저준위 처분시설로 이송됐다.

이번 방폐물 이송은 지난해 1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폐물 핵종 분석 오류로 경주에  이송되지 못한 지 1년여 만의 재개다.

대전 지역 방사선폐기물은 방사선 촬영 등 의료산업계에서 사용한 방사선폐기물(방폐물) 28드럼(5천683ℓ)이 19일  경주 중·저준위 처분시설로 이송됐다.[사진=대전시제공]
대전 지역 방사선폐기물은 방사선 촬영 등 의료산업계에서 사용한 방사선폐기물(방폐물) 28드럼(5천683ℓ)이 19일 경주 중·저준위 처분시설로 이송됐다.[사진=대전시제공]

대전시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대전 방사성동위원소(RI) 폐기물 관리시설에 저장된 중·저준위 RI 폐기물 일부가 경주 방폐장으로 이송됐다.

이송된 양은 올해 계획된 RI 폐기물 반출 물량 141드럼 가운데 1차분으로, 나머지 113드럼은 연말 말까지 4차례에 나눠  옮길 계획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작년 말 기준 RI 폐기물 548드럼을 보관하고 있다.

대전 지역에는 ▲연구 활동에 쓰인 일반 방폐물도 한국원자력연구원 2만1천103드럼▲ 한전원자력연료 8천893드럼 등 모두 2만9천996드럼이 보관중이다.

대전시는 전날(18일) 원자력규제기관이 실시한 사전 운반검사에 참여, 반출 방폐물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전 지역 방사선폐기물은 방사선 촬영 등 의료산업계에서 사용한 방사선폐기물(방폐물) 28드럼(5천683ℓ)이 19일  경주 중·저준위 처분시설로 이송됐다.[사진=대전시제공]
대전 지역 방사선폐기물은 방사선 촬영 등 의료산업계에서 사용한 방사선폐기물(방폐물) 28드럼(5천683ℓ)이 19일 경주 중·저준위 처분시설로 이송됐다.[사진=대전시제공]

 

대전시 관계자는 자료를 통해 "19일 반출 재개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지역에 임시 보관 중인 방사성폐기물을 실어 낼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전시민 불안감을 해소를 방폐물이 전량 반출될 때까지 원자력 규제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대전지역내 원자력시설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폐물을 반출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과 반출 재개 일정, 반출량 확대 등을 협의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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