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우려가 현실로... 확진자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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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우려가 현실로... 확진자 18명
  • 임효진 기자
  • 승인 2020.05.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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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 임효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클럽과 주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속에 8일 오후까지 18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경기도·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12명, 경기도에서 5명, 인천에서 1명등 등 18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오전 까지 15명이던 확진자가 오후에 후로 서울 중구 7번 환자, 경기 용인시 68번 환자, 인천시 부평구 19번 환자가 추가됐다.

8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폐쇄된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한 클럽이 닫혀 있다.이태원 클럽 방문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는 8일 0시 이후 12명이 추가됐다. 이 중에는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도 포함됐다. 대부분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확진자(용인시66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이들이 다녀간 클럽에는 당시 1500명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사진=뉴스1]
8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폐쇄된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한 클럽이 닫혀 있다.이태원 클럽 방문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는 8일 0시 이후 12명이 추가됐다. 이 중에는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도 포함됐다. 대부분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확진자(용인시66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이들이 다녀간 클럽에는 당시 1500명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 중구 7번 환자 A씨는 20대 남성이며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에 갔을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 용인시 68번 환자 B씨는 29세 남성이며 육군본부 직할의 육군중앙보충대대 소속 군인(장교)이다. 

B씨는 8일 새벽에 확진된 서울 종로구 17번 환자(27세 남성)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상태다.

A,B씨 두 사람은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 10분까지 5시간 넘게 용산구 이태원 소재 킹클럽에 있었다.

확인 결과 이번 집단감염의 초기 발병자로 추정되는 용인 66번 확진자(6일 확진)와 동선이 겹친다. 
인천 부평구 19번 환자 B씨는  28세 여성으로, 남동생인 서울 646번 환자(21세 남성)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 646번 환자는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나 서울 관악구에서 검사를 받아 서울 발생 확진자로 등록됐다.

​▶한편 경기 용인시 66번 확진자(29)씨가 다니는 IT기업 티맥스소프트는  1500여명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수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검사 비용 전액은 회사가 부담한다.

 지난 6일에 이어 8일에도 확진자가 발생하자 입장문을 내고 대응 조치에 나선 것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첫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5월 6일까지 휴가 중이라서 사무실에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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