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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제 21대총선...이르면 15일 밤 11쯤 300석의 주인 윤곽 나온다.: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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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제 21대총선...이르면 15일 밤 11쯤 300석의 주인 윤곽 나온다.

-충청 28석등 4년임기의 민의 대변자 전국 일제히 총선.-문재인정부들어 중간평가성격.경제문제.코로나정국등 이슈-만 18세로 선거연령낮추고 준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임후 첫 국회의원선거.-코로나19확산방지위해 충청등 전국 방역완료...자가격리자도 투표참여가능.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신혜지 기자 | 기사입력 2020/04/14 [20:20]

【4.15】제 21대총선...이르면 15일 밤 11쯤 300석의 주인 윤곽 나온다.

-충청 28석등 4년임기의 민의 대변자 전국 일제히 총선.-문재인정부들어 중간평가성격.경제문제.코로나정국등 이슈-만 18세로 선거연령낮추고 준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임후 첫 국회의원선거.-코로나19확산방지위해 충청등 전국 방역완료...자가격리자도 투표참여가능.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신혜지 기자 | 입력 : 2020/04/14 [20:20]

[세종경제=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신혜지 기자] 앞으로 4년간 민의를 대변할 제 21대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대전.세종.충남.충북등 전국에서 15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문재인 정부들어 처음 치르는 총선인데다, 만 18세투표권 부여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뒤 열린 국회의원선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 4년간 민의를 대변할 제 21대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대전.세종.충남.충북등 전국에서 15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다.[사진=블로그 OK시스팀켑처]
앞으로 4년간 민의를 대변할 제 21대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대전.세종.충남.충북등 전국에서 15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다.[사진=블로그 OK시스팀켑처]

또한 경기침체및 코로나 19정국등에 따른 현정권의 중간평가를 겸하는 이번 총선은 오는 2022년 3월 치를 제 20대 대통령선거및 같은해 6월 있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도 띠고 있다.

투표 마감시간은 코로나 19사태와 관련, 유권자간의 거리 두기와,  자가 격리자의 투표도 오후 6시 투표마감직전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시간이 다소 유동적이다.  

이에따라  자가격리자 투표로 투표 마감시각이 다소 늦어질수 있지만, 개표는 투표가 끝난 곳부터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시작하는 만큼 많이 늦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여  빠르면 오후 11시 쯤이면 일부지역에서 당락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충청권 28개 선거구중 8개안팎등 전국에서 70개 내외의 초박빙지역이 많아 최종결과는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다고 밝히고 있다.

◆…투표는 대전 361개, 세종 79개, 충남 747개,충북 505개 등 총 1688개를 비롯 전국 1만5000여  투표소에서 각각  각각 실시된다.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무엇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투표소에 갈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앞으로 4년간 민의를 대변할 제 21대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대전.세종.충남.충북등 전국에서 15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다.[사진=신수용 대기자]
앞으로 4년간 민의를 대변할 제 21대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대전.세종.충남.충북등 전국에서 15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다.[사진=신수용 대기자]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   

또 선거일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기표소 안에서 기표를 마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행위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다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거나, 기호를 표시한 투표인증샷을 게시·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다.

◆…투표가 시작되면 전담인력이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상태를 확인하고, 유권자는 사전투표 때처럼로 손을 소독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된다. 

체온이 37.5도가 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별도의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게 된다. 전국 250여개 개표소 14일 방역을 모두 마쳤으며, 개표소 출입자 전원에 대해서도 발열체크가 진행된다.

앞으로 4년간 민의를 대변할 제 21대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대전.세종.충남.충북등 전국에서 15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다.[사진=블로그 OK시스팀켑처]
앞으로 4년간 민의를 대변할 제 21대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대전.세종.충남.충북등 전국에서 15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다.[사진=블로그 OK시스팀켑처]

◆…현재 자가격리 상태인 유권자는 5만여명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선관위는 13∼14일 자가격리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투표의사를 물어 투표의사가 있는 경우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투표의사를 밝힌 자가격리자의 경우 15일 오후 5시20분부터 7시까지 한시적으로 외출이 허용되나, 오후 6시까진 투표소에 도착해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소에 도착해 번호표를 배부받으면 자가격리자들은 별도의 장소에서 대기하다 임시기표소에서 2미터 간격을 유지한 상태로 투표하게 된다.

◆… 대전.세종.충남.충북등 충청권 선관위는 14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방역등 선거준비를 했다”며 "충청권 유권자는 내 소중한 한표를 반드시 행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선관위는 또 " 사전투표에서 보여줬던 높은 민주참여의식에서 처럼 모든 유권자는 ‘투표소에 가기 전 꼼꼼히 손 씻기’ 등 ‘투표참여 국민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사전투표에서   26.69%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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