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천공항 검역 제대로 하나...대전사람에이어 세종사람도 무사통과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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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천공항 검역 제대로 하나...대전사람에이어 세종사람도 무사통과후 귀가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3.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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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 권오주  기자] 유럽여행후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명된 20대 대전시민에 이어 40대 세종시민도 인천공항 검역후 대중교통을 이용,귀가한 것으로 알려저 방역쳬계가 허술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대전에서 50대 공기업직원, 세종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여행객과 해수부직원, 그리고 충남에서는 부여규암에 사는 40대 부부등 5명이 나왔다.

이에따라 대전과 세종·충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91명(대전 25명·세종 44명·충남 122명)이 됐다.

유럽여행후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명된 20대 대전시민에 이어 40대 세종시민도 인천공항 검역후 대중교통을 이용,귀가한 것으로 알려저 방역쳬계가 허술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사진은 세종시청 정문에 설치된 코로나 19 검역장면[사진= 신수용 대기자]
유럽여행후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명된 20대 대전시민에 이어 40대 세종시민도 인천공항 검역후 대중교통을 이용,귀가한 것으로 알려저 방역쳬계가 허술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사진은 세종시청 정문에 설치된 코로나 19 검역장면[사진= 신수용 대기자]

◆…대전에서는 유성구 봉명동에 사는 50대 남성 공기업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확진자의 직장 동료 4명과 지인 1명 등 5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하고, 이들과 다른 동료 14명은 자가격리토록 했다.

대전시는 확진자의 직장 동료 4명과 지인 1명 등 5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하고, 이들과 다른 동료 14명은 자가격리토록 했다.

◆…세종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입국한 40대 남성 1명과 해양수산부 직원 1명등의 확진자가 나왔다.

보건당국에 의하면 지난 22일 발리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40대 남성 확진자는 공항버스와 택시 등을 이용해 세종시 집으로 귀가했다.

이 남성은 1월 중순 출국해 두 달가량 발리에 머문 이 확진자는 입국 전날 오한·발열 증세가 나타났지만, 입국 과정에서 공항 검역을 무사 통과했다. 

그러나 몸에 이상을 느낀 이 남성은 입국 다음 날인 23일 오전 다정동 의원과 약국 등을 다녀왔고, 오후에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 관계자는 "발열 증세가 있었는데 어떻게 공항에서 격리되지 않고 귀가할 수 있었는지 공항 검역소 측에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부터 독일.프랑스등을 유럽여행을하고 귀국한 20대도 인천공항에서 그냥 귀가시켰고, 20대 확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전에 내려온뒤 택시로 유성누나집으로 향했다가 이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은  부여군 규암면에서 사는 A(44·여)씨는 지난 21일부터 발열·기침·가래·근육통 증상을 보여 건양대 부여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됐다.

그러나 A씨는 일요일인 지난 22일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48)도 근육통과 발열 증상을 보였다.

남편도 매주 함께 교회를 다녔으나 이번 일요일에는 근육통 때문에 집에서 쉬었다.

당시 예배에는 19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교회와 교회내 유치원 2곳을 즉시 폐쇄·방역하고, 교회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예배에 참석했던 교인들 가운데 밀접 접촉자를 분류하고 있다.

A씨 딸 등 가족 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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