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경민, 일수 가방서 마이크 꺼내며 ‘춘자야’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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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경민, 일수 가방서 마이크 꺼내며 ‘춘자야’ 열창.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02.28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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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김경민, 완벽한 건달의 무대.
-. ‘성난 황소’ 김경민이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 나서.
김경민이 레전드 미션에 마스터들의 호평 속에 911점을 받았다. / TV조선 캡쳐
김경민이 레전드 미션에 마스터들의 호평 속에 911점을 받았다. / TV조선 캡쳐

[세종경제=권오헌 기자]김경민이 레전드 미션에 마스터들의 호평 속에 911점을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상위권 우승 후보자들이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진행되었다.

‘레전드 미션’은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남진, 주현미, 설운도의 히트곡 중 한 곡을 참가자들이 직접 선택해 전설 눈앞에서 부르는 방식이다.

김경민이 레전드 미션에 마스터들의 호평 속에 911점을 받았다. / TV조선 캡쳐
김경민이 레전드 미션에 마스터들의 호평 속에 911점을 받았다. / TV조선 캡쳐

첫 무대의 주인공은 21세 트롯맨 김경민, 흰 양복에 백구두까지 맞춰 입고 건달 패션으로 등장해 객석을 향해 거침없이 윙크를 쏘아댔다. 앞서 설운도의 코칭을 받은 김경민은 21세라는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관록의 무대를 시작했다.

특히, 일수 가방에서 마이크를 꺼내 노래 설운도의 ‘춘자야’를 열창하기 시작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김경민의 무대가 끝나자 원곡자 설운도는 “김경민 덕분에 내 노래가 더 빛이 났다.”며, “이 노래가 좋다는 것을 새삼 느꼈으며 뭐라고 할 말이 없다.”고 호평했다.

김경민이 레전드 미션에 마스터들의 호평 속에 911점을 받았다. / 사진제공= 가수 김경민
김경민이 레전드 미션에 마스터들의 호평 속에 911점을 받았다. / 사진제공= 가수 김경민

이어, “이 곡은 남진 선배의 사랑 이야기를 배경으로 만든 노래로 실화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남진은 “최고다. 춤은 어디서 배웠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정은 “라이브밴드와 하는 첫 경연이라서 중압감이 있었을텐데 성량이 좋아서 더 듣기가 좋았다.”며, “경민씨 나이가 21세인데 이전에 무대는 다소 무거웠다면 오늘은 ‘이런 모습도 있다’라는 걸 보여줬다.”며, “경민씨 무대 중에 오늘이 최고다. 다리도 얼마전에 부상이 있었는데 아주 잘 흔들어 제꼈다.”고 칭찬했다. 

김경민이 레전드 미션에 마스터들의 호평 속에 911점을 받았다. / 사진제공= 가수 김경민
김경민이 레전드 미션에 마스터들의 호평 속에 911점을 받았다. / 사진제공= 가수 김경민

또한, 백댄서와의 합도 좋았다. 댄서들은 안무에 김경민의 구두를 닦아주는 모션으로 객석을 웃음으로 사로잡았다.

김경민은 21살 트로트 가수이다. 현재 미스터트롯을 나가고 나서 밖에를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경민은 “아직도 이게 믿기지가 않다.”며,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이렇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민이 레전드 미션에 마스터들의 호평 속에 911점을 받았다. / 사진제공= 가수 김경민
김경민이 레전드 미션에 마스터들의 호평 속에 911점을 받았다. / 사진제공= 가수 김경민

이어, “미스터트롯 방송이 끝나도 열심히 활발히 활동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트로트 가수 김경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주에는 준결승 2라운드가 펼쳐진다. 듀오 무대로 단체전 미션을 선보인 뒤 14명의 도전자는 7명으로 추려져 결승전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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