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논산시, 문화·예술 공연 밀도 높인 문화예술로 지역민과 밀착 소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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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논산시, 문화·예술 공연 밀도 높인 문화예술로 지역민과 밀착 소통해야.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02.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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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민 문화 활동 필요성 인식 높아.
-. 문화와 예술 다방면서 생각할 수 있는 사고의 전환점 배워야.
지난해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음악회 모습 / 권오헌 기자
지난해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음악회 모습 / 권오헌 기자

[세종경제=권오헌 기자]논산시민들의 문화·예술 공연 만족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과 홍보 부족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나타났다.

논산시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2019년 논산시 문화·예술 공연 만족도조사 설문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조사한 결과를 보면, 조사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10대 이상 전체 연령 대상이었으며, 1,005명중 서면응답 487명, 전화응답 518명으로 현장 서면 설문 조사, 자동전화응답 조사로 이뤄졌다.

지난해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음악회 모습 / 권오헌 기자
지난해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음악회 모습 / 권오헌 기자

이번 조사에서 공연 관람 횟수는 2018년 1회 이상 관람자 비율 64.6%에 비해 2019년 68.6%로 다소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도 관람하지 않은 ‘미 관람자’의 비율이 2018년에 비해 –4% 감소하였고, 3회~5회 이상 관람자의 비율이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지속적인 저변 확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음악회 모습 / 권오헌 기자
지난해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음악회 모습 / 권오헌 기자

문화·예술 공연 미 관람 사유로는 ‘공연 사실을 몰라서’의 비율이 –2.9% 낮아진 반면, ‘시간이 없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32.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 도년에 비해 공연 홍보에 대한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공연만족도에서는 2019년 전체 공연에 대한 만족도는 87.8%점으로 2018년 만족도 83.1점에 비해 +4.7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음악회 모습 / 권오헌 기자
지난해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음악회 모습 / 권오헌 기자

‘오케스트라 축하음악회’공연이 95점으로 전체 공연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겨울사랑 콘서트’ 90.2점, ‘송년 콘서트’ 90.1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만족도가 낮았던 공연은 어린이 뮤지컬 공연인 ‘변신자동차 또봇’82.7점, 클래식 공연인 ‘문화 공감 콘서트’85.2점, 대중음악 공연인 ‘SPRING행복콘서트’85.8점 순으로 나타났다. 장르별로 ‘클래식 공연’분야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케스트라 축하음악회’가 열린 ‘강경성지성당’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공연 장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음악회 모습 / 권오헌 기자
지난해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음악회 모습 / 권오헌 기자

입장권 구매방법에 대해 불편함을 포출 되고 있는 것도 문제점이다.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지만 좋은 공연은 1분정도면 매진사례가 발생되며, 그렇지 못한 공연은 예매가 저조하다. 인터넷 예매만 하지 말고 현장에서도 판매한다면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고 생각된다.

문화가 시민들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문화적 관점에서 각종 정책·사업을 평가하기 위한 문화영향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려야 한다.

지난해 극단처용에서 올린 연극'러브스토리'한 장면 / 권오헌 기자
지난해 극단처용에서 올린 연극'러브스토리'한 장면 / 권오헌 기자

또한, 누구든 예술을 나눌 수 있는 ‘소극장공연’, ‘거리예술가’, 주말마다 거리극(시민공원, 강경근대문화거리‘, 생활예술동아리 공연, 예술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어우러질 ‘토요문화골목시장’ 등을 계획한다면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걸음 발전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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