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18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09회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에서 조례안 6건 및 일반안건 2건을 심사하고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청취했다. 특히,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토록 했으며, 먼저 이 사태로 인해 주변 식당 이용이 감소할 것을 생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운영을 임시 중단할 것을 건의했고 이는 현재 진행 중이다. 김진호 의장은 “지역경제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분들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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