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남도민 14명, 우한갔다가 입국한뒤 소재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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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충남도민 14명, 우한갔다가 입국한뒤 소재불명
  • 이은숙 기자
  • 승인 2020.02.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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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 이은숙 기자]국내에서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확진자가 나온가운데 신종코로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입국한 충남도민 14명의 소재가 밝혀지지않아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들 14명은 신종 코로나 전수조사 대상자로 분류된 사람들이다.

1일 충남도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달 13일~2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충남 도민 111명 중 지난달 30일 소재파악이 안되고 있다.

전국이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으로 긴장한 가운데 1일 오후 3시쯤  대전지하철 오룡역에 승객들이 마스크차람으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사진= 신수용대기자]
전국이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으로 긴장한 가운데 1일 오후 3시쯤 대전지하철 오룡역에 승객들이 마스크차람으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사진= 신수용대기자]

이들가운데 97명은 충남도내 각 시 군지역 보건소에서 문자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전화 모니터링 중이다.

충남도 고위 관계자는 이날 본지의와의 통화에서"알려진 것처럼 14명과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라며 "지난달 31일부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중심이 돼 이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어 몇 명이 추가 연락됐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충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자체가운데  전수조사 대상자▲대전 37명을 비롯 ▲ 세종 6명▲ 충북 27명▲ 전북 22명▲ 경북 50명▲ 대구 30명▲ 제주 6명▲ 경남 26명 ▲ 광주 15명 ▲전남 11▲ 부산 40명 전원은 소재가 파악된 상태다.. 

이들은 매일 한차례씩 시군 보건소와  전화로 이상증세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도 "우한에서 입국한 내국인 중 충남도민 14명등 50여명이 연락 불통"이라고 밝혔다

강원과 인천은 정부로부터 입국자 명단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고, 경기도는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도민 수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이로인한 불필요한 억측이나 혼란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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