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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전도심속의 핵발전소 하나로 폐쇄하라...유성 관평천사태 대전시.유성구등 뭐하나"[전문]: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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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전도심속의 핵발전소 하나로 폐쇄하라...유성 관평천사태 대전시.유성구등 뭐하나"[전문]

-26년 노후화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 폐로해야.- 대전 유성관평천에 세슘,코발트의 방사능 유출 왜 대전시.유성구는 소극적이냐.-후쿠시마, 체르노비르 쓰리마일등 원전사태 재앙 ...대전도 불구경안돼

신수용 대기자 이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09:44]

【단독】"대전도심속의 핵발전소 하나로 폐쇄하라...유성 관평천사태 대전시.유성구등 뭐하나"[전문]

-26년 노후화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 폐로해야.- 대전 유성관평천에 세슘,코발트의 방사능 유출 왜 대전시.유성구는 소극적이냐.-후쿠시마, 체르노비르 쓰리마일등 원전사태 재앙 ...대전도 불구경안돼

신수용 대기자 이은숙 기자 | 입력 : 2020/01/29 [09:44]

[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 이은숙 기자]"대전은 핵도시다","불안해서 못 살겠다", " 도심 속의 핵발전소 하나로, 고준위핵폐기물도 보관된 핵폐기장, 하천으로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는 대전", "대전시민안전에 대전시는 응답하라"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29일 오전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회장 이경자.30km연대)와  단체, 시민들은   최근 대전 유성구 관평천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유출된 세슘과 코발트등이 함유된 방사능물질을 방류한데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과 함께 그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단체들은 "대전은 핵도시가 되었다"라면서,  "노후 원자로 하나로는 크기만 다를 뿐 다른 지역의 핵발전소와 같다. 고준위핵폐기물 1,699 봉(棒)과 중저준위핵폐기물 3만 드럼이 보관된 원자력연구원은 사실상 핵폐기장"이라고 밝혔다.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29일 오전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회장 이경자.30km연대)와  단체, 시민들은   최근 대전 유성구 관평천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유출된 세슘과 코발트등이 함유된 방사능물질을 방류한데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과 함께 그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사진은 지난해 12월 10일 가진 집회[사진=네이버 이미지 켑처]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29일 오전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회장 이경자.30km연대)와  단체, 시민들은   최근 대전 유성구 관평천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유출된 세슘과 코발트등이 함유된 방사능물질을 방류한데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과 함께 그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사진은 지난해 12월 10일 가진 집회[사진=네이버 이미지 켑처]

그러면서 "그런데 이제는 (유성구) 관평천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 134,137, 코발트 60이 검출되었다"고 지적, " 핵발전 사고나 고준위핵폐기물에서 검출되는 세슘이 대도시 한복판 하천으로 무단 방류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는 그동안 한국 원자력연구원의 불법, 비리, 범죄 행위는 셀 수도 없을 지경"이라며 "26년된 고장 투성이 하나로 원자로는 설계 수명 20년을 훌쩍 넘기고도 재가동을 한다면서 폐로하지 않고 있다"고 실상을 공개했다.

30km연대등은 "이런데도  대전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다"면서 "한국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안전위원회 그 어디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책임있게 감시하고 규제하는 곳은 없다"고 꼬집었다. 

그중에도 "대전시(시장 허태정)와 대전 유성구(청장 정용래), 원안협은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라며 " 대전시민들은 원자력연구원의 핵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나서서 해결하지 않는 지자체와 선출직들이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느냐"며 이들 단체와 대전의 여야 정치권의 소극성을 비난했다.

단체들과 참가한 시민들은 "방사성 물질이 3만 5000여명의 인근 주민들이 사는 (대전유성구 관평천)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대전시는 아무 것도 몰랐고,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라고 무책임행정을 질타했다.

이들은 대전시의 책임있는 안전 대책을 요구한 뒤, "청와대와 정부 기관에 대전시민을 대신하여 강력한 제재 조치와 함께 지자체의 권한 강화를 요구해야 하지 않느냐. 이번처럼 방사능물질의 유출등의 사고가 나야 부랴 부랴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이냐"고 따졌다.

단체와 시민들은 삼중수소, 요오드, 크립톤 쏟아내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는 폐로할 것을 밝힌뒤 "대전은 핵도시, 하나로 원자로는 핵발전소, 당장 폐로, 우리에게 다른 저장고는 없다. 핵발전 중단! 하나로 폐로, 대전시는 난개발 그만하고, 핵 안전대책 마련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 단체와 참가시민들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는 설계 수명 20년 넘은 26년짜리 노후화된 것이며 원자력연구원에 고준위핵폐기물 1,699봉. 중저준위핵폐기물 3만 드럼이 있는 사실상 대전은 핵도시인 셈이다.

이경자30km연대 회장은 "한국 원자력연구원 그대로 두고, 핵도시 대전의 안전은 불가능하다"라면서 "대전시가 원자력연구원의 모든 연구 중단 조치 강구하지 않으면 쓰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같은 재앙이 대전에도 올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어쩔거냐, 세슘과 코발트 검출된 유성구 관평천을... 대전시는 안전 대책 당장 마련하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하나로 폐로와 원자력연구원 폐쇄 요구에 즉각 응답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29일 오전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회장 이경자.30km연대)와  단체, 시민들은   최근 대전 유성구 관평천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유출된 세슘과 코발트등이 함유된 방사능물질을 방류한데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과 함께 그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사진은 지난해 12월 10일 가진 집회[사진=네이버 이미지 켑처]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29일 오전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회장 이경자.30km연대)와  단체, 시민들은   최근 대전 유성구 관평천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유출된 세슘과 코발트등이 함유된 방사능물질을 방류한데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과 함께 그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사진은 지난해 12월 10일 가진 집회[사진=네이버 이미지 켑처]

 

한편 참가한 단체와 대전시민들은 "불안해서 못살겠다. 핵도시 대전에 하나로 원자로와 원자력연구원 필요없다"라며 "대전시는 세슘, 코발트 등 방사성 물질 방출한 원자력연구원을 특별감사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전은 핵폐기장, 핵발전소, 핵도시. 당장 하나로 폐로할 것▲도심 속 핵발전소, 하나로 원자로 당장 폐로할 것▲ 대전도 부족해서 경주로 옮겨가나?  원자력연구원 폐쇄할 것 ▲사고는 예고없다. 노후한 하나로 원자로 당장 폐로하라고 외쳤다.

특히 지난 23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인근 대전시 유성구 관평천에서  후쿠시마원전사태때 문제가된   세슘, 코발트가  검출된데 대해,"원자력연구원, 이제는 방사성 물질(세슘 134,137, 코발트 60) 하천 방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와함께 "범죄집단 원자력연구원, 이제는 세슘과 코발트까지 하천에 버리냐"며 "세슘과 코발트 버린 원자력연구원, 모든 연구 당장 중단하라. 또한 원자력연구원을 당장 폐쇄하고, 관평천 환경 역학 조사 당장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들은 기자회견등을 마친 뒤 허태정 세종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한 뒤 이같은 내용의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30km연대 하나로 페로등 기자회견전문]

대전은 핵도시가 되었습니다.

노후 원자로 하나로는 크기만 다를 뿐 다른 지역의 핵발전소와 같습니다.

고준위핵폐기물 1,699봉과 중저준위핵폐기물 3만 드럼이 보관된 원자력연구원은 사실상 핵폐기장입니다.

그동안 원자력연구원의 불법, 비리, 범죄 행위는 셀 수도 없을 지경입니다. 

26년된 고장 투성이 하나로 원자로는 설계 수명 20년을 훌쩍 넘기고도 재가동을 한다면서 폐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관평천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 134,137, 코발트 60이 검출되었습니다. 핵발전 사고나 고준위핵폐기물에서 검출되는 세슘이 대도시 한복판 하천으로 무단 방류된 것입니다.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안전위원회 그 어디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책임있게 감시하고 규제하는 곳은 없습니다. 

대전시와 유성구, 원안협은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방사성 물질이 3만 5천여명의 인근 주민들이 사는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대전시는 아무 것도 몰랐고,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와 정부 기관에 대전시민을 대신하여 강력한 제재 조치와 함께 지자체의 권한 강화를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고가 나야 부랴 부랴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입니까?

대전시의 책임있는 안전 대책을 요구합니다.

 

우리의 요구 - 

삼중수소, 요오드, 크립톤 쏟아내는 하나로는 폐로하자

대전은 핵도시, 하나로 원자로는 핵발전소, 당장 폐로!

우리에게 다른 저장고는 없다. 핵발전 중단! 하나로 폐로!

대전시는 난개발 그만하고, 핵 안전대책 마련하라!

설계 수명 20년 넘은 26년짜리 하나로 폐로하라!

원자력연구원에 고준위핵폐기물 1,699봉. 중저준위핵폐기물 3만 드럼, 26년된 노후 원자로 하나로가 있다. 대전은 핵도시다.

원자력연구원 그대로 두고, 핵도시 대전의 안전은 불가능하다. 

대전시는 원자력연구원의 모든 연구 중단 조치 강구하라!

쓰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그 다음은 대전? 핵도시 대전!

어쩔거냐! 세슘과 코발트 검출된 관평천, 대전시는 안전 대책 당장 마련하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하나로 폐로와 원자력연구원 폐쇄 요구에 응답하라!

불안해서 못살겠다. 핵도시 대전에 하나로 원자로와 원자력연구원 필요없다.

대전시는 세슘, 코발트 등 방사성 물질 방출한 원자력연구원을 특별감사하라!

대전은 핵폐기장, 핵발전소, 핵도시. 당장 하나로 폐로하라!

도심 속 핵발전소, 하나로 원자로 당장 폐로하라!

대전도 부족해서 경주로 옮겨가나? 원자력연구원 폐쇄하자.

사고는 예고없다. 노후한 하나로 원자로 당장 폐로하라!

후쿠시마 세슘, 코발트가 우리 동네 관평천에서 검출!

원자력연구원, 이제는 방사성 물질(세슘 134,137, 코발트 60) 하천 방출!

범죄집단 원자력연구원, 이제는 세슘과 코발트까지 하천에 버리냐?

세슘과 코발트 버린 원자력연구원, 모든 연구 당장 중단하라!

원자력연구원을 당장 폐쇄하고, 관평천 환경 역학 조사 당장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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