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세종도담동 세종시의원 보선에, 20여명 출마설... 어떻게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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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종도담동 세종시의원 보선에, 20여명 출마설... 어떻게되가나
  •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1.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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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당 28일부터 31일 까지 세종시의원 도담동 보선예비후보 신청.
-여야 20여명 출마설... 민주당 15명 한국당 4명, 정의당 1명.
-후보1인당 선거비용 제한액 4400만원.
-윤형권 시의원, 국회의원 출마로 궐석.

[세종경제=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70여일 남은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세종시 도담동지역구 세종시의원 선거는 여야 20여명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어 세종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종시 도담동 세종시의원 보선은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재선.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 4.15 제 21대 총선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궐석인 상태다.

세종시선관위는 보궐선거를 치를 것인 지를 검토해 4.15총선일에 도담동 세종시의원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했으나, 일각에서는 충분한 시간적 검토없이 보궐선거를 확정했다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70여일 남은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세종시 도담동지역구 세종시의원 선거는 여야 20여명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어 세종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세종경제db]
70여일 남은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세종시 도담동지역구 세종시의원 선거는 여야 20여명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어 세종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세종경제db]

27일 본지 총선 특별취재팀이 세종시선관위와 여야 정당과 세종시의원 출마예정자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예상출마자는 20명내외의 치열한 당내 경선및 공천심사등을 예고하고 있다. 

◆…세종시 도담동은 정부청사공무원등이 대거 밀집한 어진동과 함께 공무원 표심을 엿볼수 있는 지역이다.

세종시 선관위 집계로 도담동의 선거구는 세종행복도시의 9선거구로 인구는 지난해 10월 31일 기준으로 6390세대에 1만6478명. 

세종시청과 세종시의회에서 바라본 세종행복도시내 도담동지역[사진=권오주 기자]
세종시청과 세종시의회에서 바라본 세종행복도시내 도담동지역[사진=권오주 기자]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당시 집권당이 세종시의원 16곳을 싹쓸이 했을 만큼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일단 우세한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지난 2017년 5.9 대선과 이듬해인 6.13 지방선거때와 같은 민주당 강세로 이어질 지, 아니면 그 사이에 정치변화가 요동친만큼 새로운 정치지형이 형성됐는지 가늠해볼수 있다.

◆...도담동 지역 세종시의원 예상 출마자는 여야 20명을 넘는다.

이가운데 민주당이 대학교수를 비롯 당직자. 당원등 15명선으로 가장 많고 이어 자유한국당이 지난 6.13지방선거등에 참여한 일부 인사를 포함해 4~5명이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거명되고 있다.

바른미래당도 2명이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이름이 나오고 있고 정의당에서는 윤영상 전 참학부모회 세종지회장(53)이 출마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4.15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하기위해 세종시의원직을 사퇴한 윤형권 세종시 전의원[사진=권오주 기자]
4.15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하기위해 세종시의원직을 사퇴한 윤형권 세종시 전의원[사진=권오주 기자]

그러나 28일부터 시작되는 민주당의 세종시의원(도담동)신청과 이후 공천결과가 나오면 후보 윤곽이 서서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여야 각당중에 도담동 세종시의원보궐선거를 위해 민주당과 정의당의 준비가 제일 빠르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등은 아직 이렇다할 예비후보자에 관한 보도자료조차 내지 못하고 있어 소속당 출마예정자들이 속을 태우고 있다.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춘희세종시장)의 경우  민주당소속의 도담동지역 세종시의원 예비후보자 검증(공천)을 위한 신청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

대학교수를 비롯 당직자, 당원등 15.6명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오는 31일 예비후보자 신청결과나 공천기준이 나오면 크게 줄어들 가능성도 높다.

오는 4월15일 치를 제 21대 총선과 각 지자체장.지방의원의 재보선일정[사진=세종시선관위제공]
오는 4월15일 치를 제 21대 총선과 각 지자체장.지방의원의 재보선일정[사진=세종시선관위제공]

시의원 출마자는 예비후보자추천 신청서와 서약서,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당적증명서,당비납부증명서, 개인별가족카드,본인소개서,후보자등록신청비 납부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병적증명서등 무려 15가지 서류등을 세종시당에 접수해야한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미 충청권 국립대 A교수를 위원장을 포함 7명으로 구성된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를, 또한 세종시당 고위간부를 위원장으로하는 5명의 공지선거후보자 추천 재심의원회를  만들었다.

한국당 세종시당과 바른미래당 세종시당등은 오는 4.15 도담동 세종시의원 보궐선거등에 대해 27일 현재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다.

다만 일부 5~6명의 인사들이 본지에 출마의사를 타진하는 정도여서 이들이  실지 보궐선거 무대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윤영상 전 참학부모연대 세종지회장이 정의당후보로 세종시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뜻이 확실시된다. 

◆…세종시 선관위는 이번 도담동 세종시의원 보궐선거 후보 1인당 선거비용제한액을 4400만원으로 정했다.

세종시의회[사진=신수용 대기자]
세종시의회[사진=신수용 대기자]

때문에 선거후 유효득표수에 따라 선관위가 후보들에게 보전해주는 비용도 4400만원내에서 이뤄진다.

당선자는 물론이며 유효득표율15%이상에만 비용이 보전됨에 따라 보전받을 확율은 4명정도이다.

왜냐면 당선자는 100%보전받게되며 나머지는 15%씩 나눠도 3명이다.

후보들은 선관위에 출마 납입금으로 공유경비(투표용지, 선거인쇄비,제작비)인 359만원을 납부하며, 세종시는 세종시 선관위에 도담동 세종시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한 9240만원을 지원해준다.

선관위는 이같은 비용을 개표소, 통지서, 선거공고,우편배달,벽보등 공통경비로 쓰게 된다.

◆…세종시 도담동 세종시의원 보궐선거일정은 4.15총선 일정과 똑같다.

D-90일인 지난 16일 이번 선거에 출마할 공무원들은 공직 사퇴시한을 비롯, D-20일인 3월 26~27일 후보자등록,D-13일 4월2일 선거기간 개시일, 4월 10~11일 사전투표등의 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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