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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박광춘 논산시육상연맹 회장, 준비하는 자에게 꿈이 이루어지는 미래가 있다.-. 지난 14일 박광춘 논산시육상연맹 회장 취임.-. 우수선수, 신인 발굴, 엘리트 선수육성.[세종경제=권오헌 기자]논산시육상연맹(회장 박광춘)은 지난 14일 오후 6시 논산시 덕지동 더행복한웨딩홀에서 논산시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제1부 이임식은 식전행사, 회장임원 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패수여, 이임사, 꽃다발 증정, 영상시청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제2부 취임식은 재직기념패 수여, 취임사, 꽃다발증정, 우수선수 격려, 축사, 임원진소개, 공지상항,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하였다.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광춘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설렘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비록 시작은 미약하고 부족하지만 논산시 육상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지역사회 기여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인기 종목이라는 서럼에 열심히 뛰어주는 선수들에게 더욱 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오늘보다 더 나은 육상의 내일을 위해 근본적인 혁신·변화 체질 개선과 함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우수선수 신인 발굴, 꿈나무, 엘리트 선수육성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논산시육상 재도약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육상은 기록의 스포츠로서 자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불굴의 투혼과 순발력이 요구되는 경기로 모든 스포츠의기본이 되는 종목이라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며, 논산의 명예를 드높이는 논산 육상 발전을 위해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춘 회장은 사단법인 한국LPG용기검사기관협회 이사와 논산로타리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로타리 3680지구 19-20년 10지역 대표와 취암동번영회 이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구본선 의원, 전용환 충남육상연맹 회장, 각급기관단체장, 육상연맹 임원과 회원, 선수,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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