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세종시의원  지지결의 받는 윤형권, "7일 총선출마선언":세종경제신문
로고

세종시의원  지지결의 받는 윤형권, "7일 총선출마선언"

-7일 세종시청 기자실서 공식출마선언 "세종갑구에서 출마할 것"-윤의원' 세종시의원으로서 상가공실등 지역문제 해결하는데 한계 있어 총선나갈 것"- 세종시의원들, 2016년 이해찬 도우러 동반탈당했을 때 심정으로 윤의원 도울것.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1/06 [11:51]

세종시의원  지지결의 받는 윤형권, "7일 총선출마선언"

-7일 세종시청 기자실서 공식출마선언 "세종갑구에서 출마할 것"-윤의원' 세종시의원으로서 상가공실등 지역문제 해결하는데 한계 있어 총선나갈 것"- 세종시의원들, 2016년 이해찬 도우러 동반탈당했을 때 심정으로 윤의원 도울것.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입력 : 2020/01/06 [11:51]

[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 권오주기자]세종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형권시의원(57.세종시 도담동)이 7일 오는 4월15일 치르는 제 21대 총선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의원의 ▲출마선언장소는 7일 세종시청 기자실이며, ▲출마지역으로 분구(分區)될 경우, 조치원·전의면·전동면과 세종시 1생활권으로 예상되는 세종갑(甲)지역이 선택됐다.

윤의원은 이에 따라 7일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후 → 7일 세종시와 세종시의회에 총선출마사실과 신분 변화를 통지하고 →14일 열리는 세종시의회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한뒤 공직자의 사퇴 시한으로 잡힌  선거일 90일 전인 내년 1월 16일쯤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4월 15일 치르는 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구출마를 7일 선언할 예정인 윤형권 세종시의원[사진= 권오주 기자]
4월 15일 치르는 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구출마를 7일 선언할 예정인 윤형권 세종시의원[사진= 권오주 기자]

총선을  90여일 앞두고, 세종정가에 선거관심속에 윤의원의 총선출마로 공식 선언으로 여야의 총선출마 열기가 고조될 조짐이다.

윤 의원은 6일 본보기자와의 통화에서 "주요언론사의 일선 취재 기자와 두번의 세종시의원등의 활동을 경험삼아 세종시민들과 세종지역 발전을 위해 더 크게 일하고 싶다"라며 "주위의 대다수 세종시의원과 지지세력, 팬클럽등의 강한 권유도 출마결심을 굳히게 했다"고 말했다.

윤의원은 특히 “세종시의원으로서 세종지역 건물 상가공실문제등 지역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도 세종시의원으로서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공실문제 해결등 세종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각오로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신행정수도 위헌 결정 당시부터 세종.연기지역 담당한 대전일보사  기자로서 현안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해왔다"라며 “다들 출마의 당위성을 말씀하시지만, 시의원으로서 세종시 현안에 앞장서 왔고 또 열심히 해왔다고 자부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출마 이유와 관련해서는 “세종시의원으로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지역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상가 공실문제를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공약과 선거조직등은 이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4.15 제 21대 총선에서 세종시 갑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윤형권 세종시의원(왼쪽)과 이춘희 세종시장[사진=뉴스1]
오는 4.15 제 21대 총선에서 세종시 갑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윤형권 세종시의원(왼쪽)과 이춘희 세종시장[사진=뉴스1]

공개적으로 윤 의원의 총선 출마지지와 적극 지원을 선언한 세종시의원 A씨는 " 민주당 세종시 의원대다수는 지난 2016년 이해찬 대표가 총선출마당시 당 공천에서 컷오프 될 때 같은 심정으로 윤의원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해찬 대표과 최근 세종시의원이 총선출마하면 컷오프 시키겠다'는 언급과 관련,"이 대표님의 말씀은 좋은 인재를 공천하겠다는 발언일 것"이라면서 " 세종갑지역에 출마하는 윤의원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만족해 하실것"이라고 풀이했다.

 

또다른 세종시의원 B씨도 "세종시의원의  대다수가 지난 2016년 4월 치른 제 20대 총선때 이해찬 대표님이 민주당공천을 못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할 때 동반탈당했던 마음으로 윤의원을 도울 것"이라며 "그리고 공천을 받아 반드시 국회에 입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의원은 경선등에 대비해 이미 300여명의 권리당원을 확보했으며, 6백여명의 팬클럽과 지지자모임을 갖고 있다. 

민주당 세종시당 관계자는 " 민주당 당원이 1만4000명, 그리고 권리당원이 5000여명이 있다"고 알려왔다.

윤 의원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공주고, 원광대를 졸업하고 공주대 대학원에서 석사,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일보사와 디트뉴스등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4년 제2대 세종시의원에 당선된 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세종시 부의장을 역임했고 교육위, 산업건설위, 행정복지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내년 하반기 세종시의장후보로 거명되어 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