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민호 시인, 세상 모든 일이 혼자 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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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민호 시인, 세상 모든 일이 혼자 하는 것은 없다.
  • 권오헌 기자
  • 승인 2019.12.12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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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호 시인 출간 및 시화전 지난 10일 마무리.
-. 함께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해.
전민호 시인
전민호 시인

[세종경제=권오헌 기자]시인의 마음은 오색 빛 일련지도 모른다. 시작이 설레임 이라면 맺음은 설레임 가득한 풍선이 아닐까?

지금은 가진 게 많아 다 잃어도 본전인데 그게 왜 힘들지 버리면 홀가분함 텐데 지금은 걱정이네 다 놓아야지 벼루도 묻어야지 그 사람 찾아와도 나오지 말아야지(벼루도 묻어야지 중에서...)

지난 12원 6일부터 10일까지 리을 전민호 시인의 첫 시집 「아득하다, 그대눈썹」출간 및 시화전을 마무리했다.

전민호 시인은 출간 및 시화전을 통해 “소박하게 또 간소하게 하려고 플래카드 한 장 붙이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고 격려와 칭찬을 흠뻑 주셔서 감격했다.”며, “세상 모든 일이 혼자 하는 것은 한 가지도 없음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더 겸손 해야지 좀 더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며, “더 낮게 군중 속에서 아파하고 기뻐하며 걸어가는 시인(詩人)이어야지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전민호 시인은 감사의 인사를 통해 “욕실 방충망 쪽에 줄을 치고 웅크린 거미를 바깥으로 던졌습니다. 오래 가슴속에 그물로 가두었던 詩들을 세상에 풀어줍니다. 사랑받기를 소망합니다. 그저 고맙고, 두루 감사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출간 및 시화전 판매 수익금은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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