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무총리에 김진표, 법무장관 추미애로 낙점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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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무총리에 김진표, 법무장관 추미애로 낙점되나.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19.11.29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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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일각에서 "이미 김진표, 추미애 의원 낙점됐다"는 얘기도 나와
- 가장큰 현안인 경제에 경제부총리지낸 김진표 국무총리가 큰 관심.
-3명의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추미애 대표는 판사출신 법조인으로 법무장관으로 꼽혀.
-연내 2,3차례 나눠 총선 출마 장관 교체할 듯.

[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내년 총선출마가 유력시되는 이낙연국무총리 후임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의원이, 그리고 조국 전 장관의 낙마로 빈 법무부장관에 같은당 추미애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각 시기는 올 연말쯤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정기국회가 종료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선 출마자의 공직사퇴 시한인 내년 1월15일으 감안하면 내년 1월15일 이전이 될 것은 분명하다.

29일 여권의 한 핵심관계자는 <세종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큰 변화가 없다면 이낙연(국무총리)후임에 김진표(민주당)의원이 가장 유력하거나, 낙점될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조국전장관이 물러나 공석이 된 법무부장관에는 누가 유력한가'라는 물음에 "추미애 의원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차기 국무총리로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의원(왼쪽)과 법무부장관으로 낙점이 예상되는 같은 당 추미애의원[사진=김. 추의원 페이스북 켑처]
차기 국무총리로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의원(왼쪽)과 법무부장관으로 낙점이 예상되는 같은 당 추미애의원[사진=김. 추의원 페이스북 켑처]

 그러면서 "김진표의원은 경제관료 출신으로 서민경제 위축분위기를 반전시킬 적임자라는  것은 청와대와 민주당내 분위기"라면서 "지난해 8월 25일 있었던 당대표경선때도 경제수장으로 실물경제전문가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추미애 의원의 낙점설에 대해 그는 "추 의원 쪽으로 기운 것으로 안다"라며 "추 의원은 판사출신 변호사에다, 5선의 법사위.행안위및 경제관련 상임위활동을 한 정치인으로 정부와 정치권이 원만한 관계의 가교역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의원과 추의원이 입각할 경우 내년 4월 치르는 제 21대 총선은 불출마하게된다.

김의원은 행시를 통해 재정부등에서 공직에 나선뒤 제 16.17.18.19.20대까지 내리 5선을 했다.

지난 노무현 정부 때인 2003년~2004년에 경제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을 지내는등 몇안되는 경제통 정치인이다.

추의원은 대구출신으로 판사를 거쳐 16대부터 20대까지 내리 5선을 했으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으며, 지난 2017년 5.9대선 때 민주당 대표로 문재인대통령의 당선에 공을 세웠다.

또다른 관계자도 이날 "현재 민생의 첫째도, 둘째도,셋째도 경제활성화인 만큼 여권 내에서 경제통인 김의원의 낙점 얘기가 많다"라며 "청와대도 김의원에게 기울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법조인으로 법무부장관으로 추미애 의원이 거의 낙점된 것으로 안다"며 "어찌됐던 전문가 중심의 튼튼한 내각 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겨레신문>은 이날 인터넷 판에서 '청와대가 정기국회가 끝날 무렵 두세 차례에 걸쳐 국무총리와 법무부 장관, 총선 출마 장관의 후임을 채우는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 총리와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추미애 의원이 각각 낙점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개각시기에 대한 여론을 취합한 결과,정기국회종료에 맞춰 2~3차례에 걸쳐 단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겨레도 “예산안이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법안 처리 등이 국회에서 마무리되는 시점에 총리와 총선 출마 장관 후임자에 대한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법무장관 후보자 지명은 이보다 이를 수 있다"는 청와대관계자의 말을 예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개각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두세 차례 나눠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여권일각에서는 공석인 법무장관을  앞당겨 후보자를 임명하되, 총리와 총선에 나설 나머지 장관 후보자 임명은 정기국회의 현안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순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패스트트랙과 예산안, 쟁점 법안을 두고 여야가 대치한 상황이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되면 새 총리 후보자의 제청을 받아 나머지 장관들을 임명하겠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그러나 여권 일각에서는 총리와 법무장관 후보자를 뺀 나머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개각은 연말이나, 또는 해를 넘길 가능성도 있다.


개각의 규모는 4명, 또는5명 정도로 관측된다. 공석인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이낙연 총리는 확정적이고, 민주당에서 출마 요청을 받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도 총선 출마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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