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장애인이 꿈꾸는 삶, 보통의 평범한 삶 ‘사람 꽃피다’복지관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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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장애인이 꿈꾸는 삶, 보통의 평범한 삶 ‘사람 꽃피다’복지관 개소식
  • 권오헌 기자
  • 승인 2019.11.19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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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 공간
-. 장앤인의 든든한 안식처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세종경제=권오헌 기자]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분리하는 시설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함께 살면서 차이를 차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어울리는 공동체를 만드는 정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입니다. 장애가 여러분들의 미래를 계획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논산시가 18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부적면 계백로 1546번길 38에 위치한 ‘사람꽃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사람꽃복지관은 국·도·시비 7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별관 2층 등 연면적 2381㎡규모로 지어진 장애인복지관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지양하고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장애인이라는 표현 대신 ‘사람꽃복지관’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지하 1층에는 식당과 수중치료실, 지상 1층은 프로그램실과 언어·심리·작업치료실, 직업훈련실, 다목적실을, 지상 2층에는 강당과 정보화교육실을 갖췄으며, 특히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10지역 놀뫼로타리클럽에서 시설이용자를 위한 정보화교육실과 교육용 컴퓨터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 공간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또한, 장애인이 시설의 주요 이용대상인만큼  BF인증(장애물 없는 생활환경)까지 모두 완료했으며, 향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간 법인 위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이 소외되지 않고 온전한 사회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종합적인 재활과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장애인 복지 관련 기관·시설·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사람꽃복지관 개관하게 된 것을 1만8백여명의 장애인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이 있기 까지 아마도 많은 의견을 모으는 과정들이 있었을 것이다.”라며, “오랜 시간 장애인 여러분의 숙원이던 복지관 건립을 위해 노력해주신 이재용 장애인단체연합회장님과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함께 마음 모아주신 주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꽃복지관 개관을 통해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서로가 서로가 힘이 되어 더불어 함께 하는 ‘동고동락 논산’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길 기대하며, 장애인이 차별과 손해와 불편을 겪으시지 않는 사회가 선진사회 그런 사회가 하루라도 빨리 도달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은 “누군가의 가족이자 친구이며, 우리의 소중한 이웃인 여러분께서 사회 속에서 더불어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다름을 차별로 느끼지 않도록 장애인 복지와 정책에 대해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잔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 모든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드를 바 없는 보통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논산시의회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혔다.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이날 개관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진호 시의회의장, 박승용 부의장, 유흥식 라자로 천주교 대전교구 교구장, 오인환 도의원, 유미선 교육장, 구본선, 김만중, 서원, 조용훈, 김남충, 차경선, 최정숙 의원, 이득용 국제로타리총재, 이병호 놀뫼로타리클럽회장, · 이재용 시각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장, 이효순 농아인협회 논산시지회장, 손병복 지체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장, 임현자 장애인부모회 논산시지회장, 김준헌 척수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장, 장애인단체 및 회원 등이 참석해 한 마음으로 축하를 보냈다.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논산시에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 권오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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