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 두 아들도 수상한 인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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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 두 아들도 수상한 인턴 의혹
  • 문장훈 기자
  • 승인 2019.11.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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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청와대 감찰무마의혹의 당사자인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두 아들이 사모펀드 운용사에서 수상한 인턴십을 한 의혹이 제기됐다

업계에 따르면 유 전 부시장의 두 아들은 유 전 부시장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 사모펀드 운용사에서 인턴십을 했으며, 그 중 한 아들은 고교를 막 졸업한 직후 그곳에서 인턴십을 했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을 지낸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 재직 당시 업체관계자로부터 차량편의와 자녀유학비, 항공권 등 금품을 수수한 의혹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받았으나 윗선의 지시로 감찰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조국 전 법무장관이었다.

유재수 전 부시장 감찰무마의혹과 관련해 김태우 전 특검반원은 지난 2월 조국 당시 민정수석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을 직원남용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 감찰무마의혹 사건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의 조응천 의원은 최근, “이 사건이 언젠가는 조국과 연결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었다.

유재수 전 부시장 관련 고발 사건은 현재 서울 동부지검에서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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