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문대통령 국민소통 평가.. 2년전 긍정에서 '반 토막'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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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대통령 국민소통 평가.. 2년전 긍정에서 '반 토막'역전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19.10.04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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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복지확대는 긍정, 민생경제. 일자리에서는 부정이 많아.
-조국, 아내 정경심 구속되면 사퇴가 우세
-경향신문과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서 분석.

[세종경제= 신수용 대기자] 오는 11월로 집권 반환점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잘하고 있는 걸까? 또한 조국 법무부장관의 아내인 정경심씨가 구속되면 조장관은 거취는 어떻게 될까.

이를 놓고 국민의견을 들었더니 문 대통령과 조 장관에대해 국민여론은 예전과 같지 않았다. 

​수도권 유력지인 경향신문이  창간 73주년을 맞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결과에서 이런 궁금증과 민심을 다소나마 읽을수 있다.

 

먼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대국민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8.0%가 ‘잘한다’(매우 잘함 15.5%+잘하는 편 32.5%)고 답했다. ‘잘 못한다’는 답변은 49.6%(잘 못하는 편 23.9%+매우 잘 못함 25.7%)였다.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대국민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8.0%가 ‘잘한다’(매우 잘함 15.5%+잘하는 편 32.5%)고 답했다. ‘잘 못한다’는 답변은 49.6%(잘 못하는 편 23.9%+매우 잘 못함 25.7%)였다.[사진=경향신문 켑처]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대국민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8.0%가 ‘잘한다’(매우 잘함 15.5%+잘하는 편 32.5%)고 답했다. ‘잘 못한다’는 답변은 49.6%(잘 못하는 편 23.9%+매우 잘 못함 25.7%)였다.[사진=경향신문 켑처]

 

통령이 대국민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8.0%가 ‘잘한다’(매우 잘함 15.5%+잘하는 편 32.5%)고 답했다. ‘잘 못한다’는 답변은 49.6%(잘 못하는 편 23.9%+매우 잘 못함 25.7%)였다.

이는 수치상 1.6%가 더 부정적평가를 하는 것으로 보이나 오차범위내여서 엇비슷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잘하느냐는 한 여론조사결과 지난 2017년보다 크게 낮아졌다.[사진=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잘하느냐는 한 여론조사결과 지난 2017년보다 크게 낮아졌다.[사진=청와대 ]

흥미로운 것은 앞서 2017년 9월29~30일 경향신문·한국리서치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대국민 소통에 대한 긍정평가는 81.4%였었다.

그렇다면 2년 사이에 문 대통령의 대국민 소통에 대해 부정평가가 급격히 늘어나 역전된 것이다. 

문 대통령의 조 장관 임명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4.2%로 ‘동의한다’(42.0%)보다 12.2%포인트 많았다.

 중도층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60.8%)가 ‘동의한다’(34.1%)의 두 배 수준으로 많았다. 

이 대목에서 조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되면 조 장관은 사퇴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52.6%가 ‘사퇴해야 한다’, 42.8%가 ‘사퇴할 필요 없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6.4%였고, ‘잘 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49.4%였다.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2017년 9월 72.6%, 2018년 10월 66.8%에 이어 연속 하락했다. 20대의 긍정평가는 2017년 89.3%에서 올해 46.3%로 급락했다.  

정부가 가장 잘하는 국정분야는 ‘남북관계 개선 및 군사적 긴장완화’(26.5%), ‘권력기관 적폐청산’(18.3%), ‘복지 확대 및 양극화 해소’(14.1%) 등의 순서였다. 모름·무응답도 29.5%였다.

반면 가장 잘 못하는 국정분야는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32.6%)이 가장 많았고, ‘사회갈등 해소 및 국민통합’(13.9%),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12.5%) 등이 뒤를 이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정의 살림살이가 좋아졌느냐는 질문에 52.6%가 ‘비슷하다’는 의견이었다.

 ‘좋아졌다’는 10.4%였고, ‘나빠졌다’는 36.2%였다. 가구 월소득 200만원 이하 응답자의 50.8%가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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