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성광온누리학교(교장 심우길)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태안에서 열린 ‘제7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 26명의 학생이 대표로 출전하여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김도현(초등부2) 학생이 높이뛰기 초등부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도경민(중등부2) 학생이 카트라이더 부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성광온누리학교는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체계적인 훈련의 결과로 작년과 비교하였을 때 경기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심우길 교장은“모든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앞으로도 잠재력이 있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시켜 본인의 강점을 마음껏 펼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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