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김종민의원의 조국감싸기 발언...야당의원의 공세에 어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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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김종민의원의 조국감싸기 발언...야당의원의 공세에 어떤 답변?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19.09.19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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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김의원이 9가지의혹중에 하나라도 나오면 장관못한다"했으니 행동으로 보이라촉구.
-김의원, 아직 구체적으로 위조등이 확정된게 없다고 대응

[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더불어민주당 법사위소속 김종민의원과 표창원의원,박주민의원은 조국 장관을 감싸는 여당 의원3인방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들 3명의 의원들이 지난 6일 청문회때 조국 장관에게 내놓은 발언에 대해   야권 일각에서 이들에게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 중에는 일부의원이  조 장관을 둘러싼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해왔기에 이들의 처신을 놓고 왈가왈부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논산 금산 계룡)이 청문회에서 한 약속을 실천할 차례네요"라고 게시했다.

하 의원은  "김 의원은 '동양대 표창장 위조라면 조국 당연히 법무부 장관 못한다. 본인도 조국 장관 반대하겠다'고 했습니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바른미래당 하태경의원(사진 왼쪽)이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의원에게 "조국 인사청문회때 9가지의혹중 하나라도 나오면 장관못한다. 내가 앞장서겠다며 밝힌 만큼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김의원은 구체적으로 나온게 없다는 반응이다[사진=세종경제신문켑처]
바른미래당 하태경의원(사진 왼쪽)이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의원에게 "조국 인사청문회때 9가지의혹중 하나라도 나오면 장관못한다. 내가 앞장서겠다며 밝힌 만큼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김의원은 구체적으로 나온게 없다는 반응이다[사진=세종경제신문켑처]

 

그러면서 "이제 그 위조 물증이 나왔으니 존경하는 김 의원께선 조국 사퇴에 앞장서 주십시오"라며 발언에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 6일 조 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한국당이) 9가지 주제를 뽑아왔는데 만약 한 가지라도 사실이면 저는 후보자가 장관이 되는데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9가지 쟁점은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관련 부인 정경심 교수 조작 의혹 △딸 고려대 입학 관련 논문 제출 의혹 △딸 의전원 입학 관련 논문 제출 의혹 △딸 장학금 관련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임명 의혹 △웅동학원 일감몰아주기(조 후보자 재산 증식) 의혹 △조 후보자 동생 ‘짜고치는 재판’ 의혹 △위장 이혼 의혹 △사모펀드 투자 관련 ‘패밀리 비즈니스’ 의혹 △사모펀드 편법 증여 의혹 등이다. 

하 의원은 김의원에게 정 교수가 청문회 당일 밤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후 최근 관련 물증이 계속해서 드러나자 "이제 청문회에서 한 약속을 실천할 차례"라며 압박한 것이다.

김 의원은 이에대해 "표창장을 만들 때 다른 직원이 발급주체인 영어영재교육센터의 센터장인 정 교수 컴퓨터로 만들었다는 추정도 가능하지 않느냐"며" 아직 위조 의혹이 사실로 판명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 측은 "정 교수의 입장을 듣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 측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일방적인 내용만 가지고 (표창장) 위조로 판명난 것 처럼 몰고 가서는 안 된다"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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