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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무인기 소동 해외 토픽감…문짝을 비행체로 추정 제2 보온병 사건: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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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무인기 소동 해외 토픽감…문짝을 비행체로 추정 제2 보온병 사건

김민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5/16 [00:49]

청계산 무인기 소동 해외 토픽감…문짝을 비행체로 추정 제2 보온병 사건

김민철 기자 | 입력 : 2014/05/16 [00:49]
▲ 백령도에 발견됐던 무인기 모습

새정치민주연합이 14일 군 당국이 청계산에 버려진 부서진 문짝을 확인도 하기 전에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체라고 밝힌 것에 대해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버려진 문짝을 비행체로 추정한 것은 해외토픽 감이다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들은 한때 서울 근교에 또다시 무인기가 떨어진 것 아닌가하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세월호 사건으로 가뜩이나 정부당국의 발표에 대한 불신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어처구니없는 소동이 벌어지게 만든 군 당국은 제 정신인가”라며 군당국의 오판을 질타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신무장이 해이해질 대로 해이해진 나사 풀린 군이다. 천문학적인 국방예산을 쓰고 입만 열면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외치는 군이 무인기와 부서진 문짝을 확인하기도 전에 신고만 받고 덜컥 브리핑했다니 누가 군을 신뢰하겠는가”라며 이 사건을 보온병을 포탄인줄 알고 난리법석을 떨던 제2의 보온병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북한은 빨리 없어져야할 나라”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문제를 삼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방부를 향해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방 당국의 신중한 처신을 촉구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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