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적폐청산대전본부)와 평화나비대전행동등 대전시민사회 단체가 '아베규탄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대전지역 비상행동주간을 선포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적폐청산 대전본부등은 17일 "경제침략 역사왜곡 일본아베 정부와 군사협력을 이어갈 수는 없다. 또한 밀실에서 진행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대표적인 박근혜 적폐 중 하나"라면서 "오는 24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 결정시한을 앞두고 '비상행동주간 선포'를 선포하고 '아베규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위한 비상행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는 이에따라▲19일 오전11시 대전시청북문앞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촉구 대전지역 비상행동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대전 시민사회단체, 정당 대표자 릴레이 단식농성을 이어간다. 이어 ▲ 같은 기간 대전시 교육청 4거리와 대전시청역 4거리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촉구 집중캠페인을 전개하며 ▲일본아베 규탄및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위한 대전 3차 촛불대회를 22일 저녁7시 대전시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릴레이 인증샷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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