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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 최우수상 수상 ‘쾌거’: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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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 최우수상 수상 ‘쾌거’

-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4년 연속 수상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19/07/26 [21:50]

【논산】논산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 최우수상 수상 ‘쾌거’

-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4년 연속 수상

권오헌 기자 | 입력 : 2019/07/26 [21:50]

[세종경제=권오헌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안았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안았다.[사진=권오헌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안았다.[사진=권오헌 기자]

논산시는 2015년 도시재생, 2016년 청년문제해소분야 우수상을 비롯해 2017년 지역문화활성화분야 최우수에 이어 올해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 4년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 대회는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다운 지방자치의 방향을 조망해보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새로운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자치 모델을 구현하라는 시대정신에 대응해 왔다.

이번 경진대회의 슬로건은 기술의 혁명적 발전과 인구구조 변화 등 새로운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로 정하였으며, 공모 분야는 일자리 및 경제 분야, 도시재생 분야, 에너지분권 분야, 초고령화 대응 분야,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소식지·방송 분야 등 총 7개 분야였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안았다.[사진=권오헌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안았다.[사진=권오헌 기자]

공모형식의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기초지자체 중 147곳(65.0%)에서 343개의 사례를 공모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76개 사례가 본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대회 심사는 1차 서면심사 점수 70점(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가능성, 체감성), 2차 현장발표 30점(발표력, 준비도, 호응도)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분야별 시·군·구별로 최우수상(41개)과 우수상(48개)을 선정, 발표하였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경제, 도시재생, 초고령화 대응, 지역문화활성화 등 7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전국 147개 지자체에서 343개 사례를 공모해 선정된 176개 사례가 최종 경합을 벌였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안았다.[사진=권오헌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안았다.[사진=권오헌 기자]

최종 경합을 벌인 결과 지역문화활성화분야 최우수상에는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 관악구, 부산 금정구, 수영구, 경기 시흥시, 충남 논산시, 전북 완주군 등 8곳이 선정됐다.

발표자로 나선 정은숙 평생교육과 청소년팀장은 ‘논산! 청소년문화행복특별시를 실현하다! 청소년, 꿈과 끼 희망을 통해 미래를 품다’를 주제로 △김형석청소년문화학교 △청소년문화제 △청소년송년콘서트 등 청소년문화시책과 다양한 논산형 청소년정책을 소개했다.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교육문화여건에도 청소년이 희망이라는 시정철학으로 보편적 교육복지는 물론 평등교육과 문화적내적 성장으로 위기에서 희망을 찾기 위한 노력들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 개발 및 지역문화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안았다.[사진=권오헌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안았다.[사진=권오헌 기자]

한편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우수사례는 지방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도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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