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3일 중국 베이징 및 산둥반도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담긴 미세먼지가 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강원도 등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올라갔다. 호흡기 건강에 더욱 신경쓰는 하루가 되야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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