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나라사랑·희생정신으로 모인 젊은이들-. 지난 18일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 봉사활동.-.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진정한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세종경제=권오헌 기자]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광석)후원으로 지난 18일 오전 9시 양촌면 매죽헌로에 위치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 도배, 장판, 전등교체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참전유공자회 사무실 수리 봉사는 민족의 비극 6·25전쟁이 일어 난지 69주년이 되는 해이며, 우리는 그 날의 뼈아픈 교훈을 다시 새겨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이 땅에서 되풀이 되지 않도록 참전유공자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애국충정을 기르기 위해 심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도배와 장판, LED형광등 전체 교체 및 오래 되서 부서진 부분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했다. 김용남 양촌면장은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양촌면도 6·25참전유공자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석 원장은 “국가에 헌신한 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던 만큼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진정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광석 원장, 김용남 양촌면장, 양정모 성신약국 대표약사, 최정재 논산시청 환경과 주무관, 노규완 제일통신 대표, 황재하 에코라이팅 대표, 양촌면사무소 직원 등이 함께해 희망가득 행복양촌을 만드는데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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