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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갤럽조사에서 시도지사지지도 이시종 3위 허태정 6위. 양승조 7위...이춘희는 ?: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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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갤럽조사에서 시도지사지지도 이시종 3위 허태정 6위. 양승조 7위...이춘희는 ?

-이시종지사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모두 3위...60%로 김영록.이용섭에이어 3위.-허태정. 양승조도 직무수행률 긍정평가 상위권.-이춘희 시장은 사례수 적어 조사결과평가에서 한국갤럽이 제외

신수용 대기자 | 기사입력 2019/07/19 [10:32]

【단독】갤럽조사에서 시도지사지지도 이시종 3위 허태정 6위. 양승조 7위...이춘희는 ?

-이시종지사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모두 3위...60%로 김영록.이용섭에이어 3위.-허태정. 양승조도 직무수행률 긍정평가 상위권.-이춘희 시장은 사례수 적어 조사결과평가에서 한국갤럽이 제외

신수용 대기자 | 입력 : 2019/07/19 [10:32]

[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 전국 17개 시·도지사의 직무수행긍정률이 이시종 충북지사가 3위로 최상위권을, 허태정 대전시장 6위, 양승조 충남지사는 7위의 상위권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춘희 세종시장은 조사사례수가 적어 직무수행 지지율과 17개 시도지사순위에서 제외됐다. 

한국갤럽이 19일 발표한 올 상반기( 1~6월) 유권자 2만4065명을 대상으로 민선 7기 시도지사의 직무 수행도를 조사내용(시도별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3~5.5%p)을 <세종경제신문>이 분석한 결과, 이시종 충북지사는 100%로 환산했을 때 61%로 김영록 전남지사(65점)와 이용섭 광주시장(63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전국 17개 시·도지사의 직무수행긍정률이 이시종 충북지사가 3위로 최상위권을, 허태정 대전시장 6위, 양승조 충남지사는 7위의 상위권을 기록했다.[사진=이지사, 허시장,양지사 페이스북 켑처]
전국 17개 시·도지사의 직무수행긍정률이 이시종 충북지사가 3위로 최상위권을, 허태정 대전시장 6위, 양승조 충남지사는 7위의 상위권을 기록했다.[사진=이지사, 허시장,양지사 페이스북 켑처]

이 지사는 이번 한국갤럽외에도 앞서 리얼미터가 지난 달말 조사한 결과에서도 김영록지사와 이용섭 시장에 이어 세번째 긍정률을 보였다.

3선의 더불어 민주당소속인 이 지사는   직무수행 긍정률은 61%는 첫  60%대에 진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0%대 중후반에 머물렀었다.

 충북지역 언론들은 "이지사의 높은 지지율은 올해 초부터 충북선 철도 고속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SK하이닉스 35조원 투자 발표,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유치, 문재인 대통령의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 등 굵직한 성과가 이어진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한국갤럽은 이 지사에 대해 “강원 최 지사와 같이 민주당 소속 3연임 도지사로 큰 부침없이 안정적으로 도정을 운영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초선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직무수행 긍정률 52%에서 3%p가 오른 55%로 6위를, 같은 당 초선인 양승조 충남지사역시 전년동기 52%에서 2%p가 상승한 54%로 7위에 올랐다.

​이는 해당지역 주민 61%가  이 지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마찬가지로 허 시장은 주민의 55%가 지지하는 것으로, 양 지사도 54%의 지지율로 보면된다.  

한국갤럽과 충청정가 관계자들은 허 시장에 대해 " 허시장이 초선이지만 구청장을 두번하면서 얻은 행정경험과 트램(노면버스)결정등이 작용했을 것"으로 해석했다.

전국 17개 시·도지사의 직무수행긍정률이 이시종 충북지사가 3위로 최상위권을, 허태정 대전시장 6위, 양승조 충남지사는 7위의 상위권을 기록했다.[도표=한국갤럽제공]
전국 17개 시·도지사의 직무수행긍정률이 이시종 충북지사가 3위로 최상위권을, 허태정 대전시장 6위, 양승조 충남지사는 7위의 상위권을 기록했다.[도표=한국갤럽제공]

이들은 양 지사에 대해서도 "4연임 국회의원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3연임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사태로  흔들렸던 충남도 조직을 큰 잡음없이 끌고 나가는 데다, 미세먼지 저감운동, 기업유치및 섬세한 주민 접촉, 풍부한 여권인맥을 통한 사업추진등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에 비해 6%포인트 오른 65%를 기록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1%포인트 급등한 63%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직무수행 긍정률은 61%로 처음으로 60%대를 기록했다. 이 지사의 경우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0%대 중후반에 머물렀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직무수행 긍정률 52%에서 3%p가 오른 55%로 6위를, 양승조 충남지사는 전년동기 52%에서 2%p가 상승한 54%로 7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전국 시도지사의 상반기 직무 수행도를 조사에서  응답자 중 48%가 ‘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1%를 차지했다. 나머지 21%는 의견을 유보했다.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가장 높은 직무 긍정률을 받은 시도지사는 김영록 전남지사로 지난해에 비해 6%p 오른 65%를 기록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1%포인트 급등한 63%p로 그 뒤를 이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60%로 지난 2017년 상반기부터 안정적으로 60%대를 유지하고 있다.

송하진 전북지사가 56%, 박원순 서울시장의 직무 긍정률은 48%로 16개 시도지사 평균 수준을 기록했지만, 부정률이 39%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재명 경기지사 45%, 김경수 지사 39%, 원희룡 제주지사 40%, 오거돈 부산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의 직무 긍정률은 41%로 나타났다.

박남춘 인천시장에 대한 직무 평가는 긍정률 43%다.

자세한 개요는 중앙선관위의 홈페이지나 한국갤럽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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