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세종 파리떼 원인과 법 위반 여부, '경찰 수사'의뢰... 법정에서 가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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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종 파리떼 원인과 법 위반 여부, '경찰 수사'의뢰... 법정에서 가려지나.
  • 권오주 이은숙기자
  • 승인 2019.07.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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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권오주 이은숙기자]

"특사경(특별사법경찰관) 또는 수사기관을 통해 조사하고, 법률 위반이 확인되면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하고 방제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겠다”(이춘희 세종시장. 7월 4일 정례 브리핑)

이 시장은 이날 정례기자브리핑에서 <세종경제신문 특종 보도>한 세종시 장군면을 중심으로  고운동. 한솔동 동까지 확산된 날파리떼 문제와 관련, 이같이 언급했다.

이후 이 시장이 이날 오후 현장을 찾아 문제를 점검하고 이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날파리떼  원인규명과 철저한 방역을 약속했다.

세종경찰서 홈페이지
세종경찰서 홈페이지

이와 함께 세종시청 공무원. 장군면 공무원과 보건소, 자율방범대및 현지 주민 등  민관이 나서 날파리떼 발생지로 추정되는 장군면 산학리 일대 음식물 쓰레기 등을 혼합해 만든 비료(액비)를 뿌린 밤나무 단지 일대에 대대적인 방역이 이뤄졌다.

그러면서 한편에서는 날파리 떼 원인과  살포된  액비를 감정하는등 원인규명에 나섰다.

13일 현재 세종시는 일 단 밤나무 단지로 의심되는 날파리떼 발생지에 대한 점검한 뒤 세종경찰과·민생 사법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알려왔다.

세종시는   '파리 때 발생'은 이 밤나무 농장이 살포한 액비로 추정되지만 그 원인과 책임소재 등을 명백하게 밝혀달라는 게 수사의뢰 이유다.

세종시와  세종 경찰서에는 이달 8일에, 민생 사법경찰에 지난 11일  수사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세종시청 전경[사진=세종경제신문 DB]
세종시청 전경[사진=세종경제신문 DB]

그중에도 날파리떼 발생지가  장군면 밤나무 단지일대라면  이곳에 뿌려진 액비가 음식 폐기물인지, 아니면 농업용 비료인지,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등도 이를 밝혀달라는 내용이다.

세종시의 13일 현재 보고에 의하면 농장 측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이 액비  372t를  밤나무 단지 일대에 뿌렸고, 여기에서 날파리떼 유충과 날파리가 생겼다고 밝히고 있다.

지난 2일 대낮에 화물차에 즉석에서 달라붙는 세종시 장군면 일대의 날파리떼 [사진=YTN 켑처]
지난 2일 대낮에 화물차에 즉석에서 달라붙는 세종시 장군면 일대의 날파리떼 [사진=YTN 켑처]

김재근 대변인은 최근 이와 관련 " 세종시의 입장은 지난 4일 이 시장님이 밝힌 대로 (날파리떼에 대한) 원인 규명과 책임소재를 명백히 하고 문제가 확인되면   관련 법에 의해 책임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 경찰서는 송재준 서장의 부임과 함께 세종지역 날파리떼 발생 원인 등에 대해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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