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후쿠시마 방출 세슘,1년만에 회귀... 식탁에 영향미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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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후쿠시마 방출 세슘,1년만에 회귀... 식탁에 영향미치나"
  • 이은숙 기자
  • 승인 2019.07.10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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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이은숙 기자]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일본산 수산물을 안먹었는데 , 세슘이 든 해류가 대텽양을 돌아 다시 회귀했다니  놀랍네요(세종시 한솔동 주부 A씨(51))."

"동해안의 수산물은 괜찮겠지요? 수산물이 없이 밥상을 차리다 보니, 모두 푸성귀만 먹으려니 고약스럽네요.언제까지...( 대전시 중구 문창동 주부B씨(48))"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오카원전사고후 일본 앞바다에 유입된 세슘함유 해류가 1년도 외지 않않아 태평양을 돌아 다시 돌아왔다는 마이니찌 신문보도로 한국인들도 일본산 수산물 안전성에 비상이 걸렸다[사진=SBS뉴스 켑처]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오카원전사고후 일본 앞바다에 유입된 세슘함유 해류가 1년도 외지 않않아 태평양을 돌아 다시 돌아왔다는 마이니찌 신문보도로 한국인들도 일본산 수산물 안전성에 비상이 걸렸다[사진=SBS뉴스 켑처]

 

주부 A, B씨는  10일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때 방출됐던 방사성 물질인 세슘(Caesium이 태평양을 돌아 1년만에 일본으로 돌아왔다는  보도를 보고  일본 수산물의 안전성이 불안하다며 이처럼 말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8일 보도한 내용을 보면 쓰쿠바(筑波)대학과 해양연구개발기구, 가나자와(金澤)대 연구팀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에서 해양에 방출됐던 세슘이 사고 후 1년이 지난 2012년 일본 근해로 돌아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로 흘러간 세슘은 해류를 타고 태평양을 시계 방향으로 이동했다. 

연구조사팀은 세슘은 20~30년 정도를 걸려 일본 근해로 돌아올 것으로 예측했으나  연구팀이 일본 해수를 채취해 세슘 농도를 측정한 결과 예상보다 훨씬 빨리 일본앞바다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연구팀은 일본 근해인 동중국해에서는 2012년부터 세슘 농도가 올라가기 시작해 2014년 최대치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사실은  1년이 지난 2015년경에는 우리나라 동해에서도 세슘 농도가 올라갔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세슘이 현재는 다시 태평양으로 흘러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언론들은 연구팀이 "이렇게 단시간에 세슘이 일본으로 돌아온 것은 의외의 결과"라며 " '검출된 세슘 농도는 낮은 편이어서 바다 생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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