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다 같이 어려움 극복 합시다.!! 세종시 아름동 ‘달빛축제’해피라움 상가 주민들 뜨거운 동참.. 시민들의 아름다운 동행 이어져..
[세종경제=권오주 기자]지난 6일(토) 세종시 아름동주민센터, 지구대, 소방서, 우체국, 농협 등이 참여하여 아름 해피라움 상가 앞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제1회 달빛축제’를 개최했다.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맞으며, 아름동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축제장을 만들고, 참여도 함께 했다. 축제의 열기는 밤 11시까지 이어졌다. 달빛축제를 소개한 상병헌(더불어 민주당, 제10선거구, 아름동)의원은 (현)제3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맞고 있다.
그는 작년 6.13 지방선거 당시 아침 선거운동을 하면서, 아침 식사를 하던 콩나물국밥집의 폐점을 보면서, 당선이 되면 아름동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다고 맹세를 했던 것을 이렇게 시행 하게 됐다면 소개를 시작 했다. 또한 하나 둘 문 닫는 지역 상권을 보면서 눈물도 왈칵 쏟은 적도 있다고 한다. 아름동 시민 박씨(여 41)는 “시민 한분 한분이 아이들과 손잡고 온 가족이 함께 어울러지는 모습을 보고, 아름동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갔다“며 둥그런 보름달을 보면서 어깨춤이 절로 났다”고 소개 했다.
상의원은 “아름동상권을 살리고, 우리가 키우는 아이들에게 고향과 추억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은"달빛축제"를 구상했고, 상인들과 더불어 기획을 하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축제를 준비하면서 시민들의 고통이 얼마나 크고 힘겨운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면서 ”더욱더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이번 축제에 참여 해주신 모든 시민여러분께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번 ‘달빛축제’는 수순 아름동 시민들이 만들고, 참여했다는 것에 시민모두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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