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속보】"날파리떼 극성인데, 이해찬.이춘희,차성호는 한번도 안와보고 민생을 외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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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속보】"날파리떼 극성인데, 이해찬.이춘희,차성호는 한번도 안와보고 민생을 외치다니..."
  • 권오주 이은숙 기자
  • 승인 2019.07.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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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권오주 이은숙기자]

"세종경제신문에 이어 YTN 방송에도  장군면 날파리떼 문제를 다뤘는데, 이해찬(세종국회의원)이, 이춘희(세종시장), 차성호(세종시의원)는 단한번도 와보지도 않고 민생외칠 자격있나"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 주민 A씨(65)는 3일 오전 취재진이 극성을 부리는 이 일대 날파리 떼 문제[세종경제신문 6월14일.28일. 7월 2일]를 묻자 대뜸, "선거때는 굽신대더니...그런 사람들을 뽑아놓고"하며 분통을 터뜨리며 이같이 말했다.

"파리떼 피해로 수영장의 문을 닫습니다" 세종시 장군면의 한 수영장이 날파리떼로 인해 수영장을 폐쇄한 사실을 이용객에세 알린 안내문[사진=권오주 기자]
"파리떼 피해로 수영장의 문을 닫습니다" 세종시 장군면의 한 수영장이 날파리떼로 인해 수영장을 폐쇄한 사실을 이용객에세 알린 안내문[사진=권오주 기자]

같이있던 주민 B씨(73)은 "그사람들 얘기도 하지말라"고 A씨를 타박한 뒤 "이젠 안 뽑으면 될 거 야녀. 구시대때 얘기인지 몰라도 이해찬, 이춘희 ...그 사람들 어디 우리 세종서 태어났나. 그러니까 신경 안쓰고 즐기다 가는 거지. 이동네사람 열이면 열이 화가 나있다"고 뼈아픈 얘기를 던졌다.

 과거  연기지역의 여고를 나왔다는  B씨 부인 C씨(64)는 " 그 사람들 자기 집이나, 처갓집이 날파리가 들끓는 이 장군(면)에 있다고 하봐. 난리를 쳤을 거구만. 장관한테 전화를 했네, 면장을 오라가라하고. 그런 ×들 뭘보고 찍었는 지 손가락을 자르고 싶어."하고 분개해 했다.

 

세종경제신문이 연속보도한 장군면일대와 고운동, 한솔동일대의 날파리떼 문제[사진=세종경제신문 DB]
세종경제신문이 연속보도한 장군면일대와 고운동, 한솔동일대의 날파리떼 문제[사진=세종경제신문 DB]
세종시 날파리문제를 다룬 YTN3일 뉴스[사진=YTN켑처]
세종시 날파리문제를 다룬 YTN3일 뉴스[사진=YTN켑처]

C씨는 "신문에도 나고 방송도 됐다더만, ×배기 한번 안뵈는 겨. 장군면 주민을 뭘로보구서."라며 "날파리 때문에 나들이도 못하고, 음식도 못해먹구...뭣 때문에 그런지 파악도 못하고 (장군면에서) 돈이 없어서 약(방역)을 못친다니 이게 말이되는 거냐"고 한말을 그대로  기사에 써달라고 주문했다.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 인근 지역내 수영장과 식당, 펜션은 다른해와 달리 날파리떼로 예약을 받지 않고 영업을 중단한다는 안내문도 붙어있었다.

화물차에 즉석에서 달라붙는 장군면 일대의 날파리떼 [사진=YTN 켑처]
대낮에 화물차에 즉석에서 달라붙는 장군면 일대의 날파리떼 [사진=YTN 켑처]

취재진에게 밖에서 얘기하면 날파리가 얼굴과 온 몸에 붙어  오래 서있지 못한다며 빈 식당안으로 안내한 D씨(64.여)는 " 수영장도 아예 문을 닫았다. 펜션과 식당도 예약을 안받는다. 한여름 장사인데 다 글러먹었다. 당국에서 보상이라도 해줘야  먹고살지...화가 날 뿐"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국회의원이란 사람과 시장이란 사람(D씨는 '작자'라고 표현함)들이 와보지 않고  TV에 나와 편하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하던데,  그 개 ×같은 소리를 하는 것을 보고  한심스러웠다"고 큰 숨을 쉬었다.

세종시 장군면과 고운동. 한솔동일대 달라붙는 날파리떼의 사체가 도로위에 흩어졌다 [사진=YTN 켑처]
세종시 장군면과 고운동. 한솔동일대 달라붙는 날파리떼의 사체가 도로위에 흩어졌다 [사진=YTN 켑처]

그는 "세종시청에는 기자들이 수 백명이라는데, 우리 동네 날파리 얘기를 보도하는 곳은  세종경제(신문)하나 뿐이라고 이장이 엊그제 말하더라"며 "국회도, 세종시청도, 의회도 관심이 없으니 어디에 하소연해야할지 막막하다"라며 " 아무도 안도와 주니 주민들 스스로 욕하며 참고 있을 뿐이지 크게 한번 터질 것"이라고도 했다. 

 

주민 E씨(68 장군면 산학리)는 방역당국의 초기 대응을 떠넘겨서 생긴 일이라고 지적했다.

"세종시청에 (날파리 퇴치를)이야기하면 면 소재니까 면사무소 가서 이야기하라고 하고….  또 장군 면사무소 가면 보건소 가라고 하고…. 보건소에서는 또다시 가라고 하고…. 그러다 보니까 열흘 정도가 확 지나면서 확산이 돼버린  것"이라며  꼬집었다.

날파리떼 극성으로 고통을 받는 세종시 장군면과 고운동,한솔동주민등은 이해찬 국회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 차성호 세종시의원이 현장을 단한번도 와보지 않았다며 비난을 하고 있다[사진= 각인물 페이스북켑처]
날파리떼 극성으로 고통을 받는 세종시 장군면과 고운동,한솔동주민등은 이해찬 국회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 차성호 세종시의원이 현장을 단한번도 와보지 않았다며 비난을 하고 있다[사진= 각인물 페이스북켑처]

 

이와관련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나, 이춘희세종시장, 세종시의회 차성호 시의원의  지난 5월 말부터 3일 오전까지 공식일정을 살펴봤더니 외부행사등의 참석이 잦았으나, 날파리 극성지역인 장군면 일대나 한솔동, 고운동 일대에 이문제로 찾아가 주민과 대화하거나 해법을 찾으려는 문서는 없었다. 

 

문제는 날파리가 어디서 생기는 것인지 추정만 할 뿐이며, 이런 가운데 갈수록 많아지고 확산된다는 사실이다.

세종시 장군면과 고운동. 한솔동일대 달라붙는 날파리떼가 극성, 방송하는 기자의 얼굴에도 붙어있다 [사진=YTN 켑처]
세종시 장군면과 고운동. 한솔동일대 달라붙는 날파리떼가 극성, 방송하는 기자의 얼굴에도 붙어있다 [사진=YTN 켑처]

방역전문가는 "수만평으로 추산되는 밤나무 단지의 땅에 뿌린 음식물쓰레기와 영양분을 섞은 비료에서 날파리 유충이 생겼다는 추정인데 이상고온이 심각했던 작년도도, 그 이전도 이 비료를 썼는데  별 이상 없다가 올해 날파리가 극성을 부린 점, 방역을 해도 쉽게 죽지않는점으로 봐 올여름내내 극성을 부릴 듯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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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은수 2019-07-07 07:59:33
날파리 전문가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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